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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foodhunter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약 3개월 동안 닫혔던 파리3대 박물관(루부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퐁피두 센터 현대 국립 미술관)의 재오픈 날짜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Source : Pixabay)
고대(기원전 7,000년)전부터 1848년까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루부르 박물관의 재오픈 날짜는 7월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루부르 공식싸이트에서 방문날짜랑 시간이 적혀있는 티켓을 예매해서 입장해야 합니다. 방문객 인원수는 많이 줄일것으로 보입니다.
(Source : Pixabay)
일명 19세기 미술관이라고 불리우는 오르세 박물관은 다음주 화요일인 6월23일 화요일에 재오픈 한다고 합니다.
마네,모네,르느와르, 세잔, 고흐, 고갱과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박물관 입니다.
(Source : Pixabay)
마지막으로 1905년 야수파 부터 근 현대 미술작품들은 감상할 수 있는 퐁피두 센터 국립 현대 미술관은 7월1일 부터 오픈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박물관이 하나씩 재 오픈 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제 조금이나마 예전의 파리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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