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파리지엥들을 무척 많이 만났습니다.
파리시민들도 Covid-19 이후에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출근하는 것보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프랑스 전국적으로 자전거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자전거 생산이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3개월전 코로나로 인한 국가 이동 제한령 이전과 비교해 보면 저전거 이용자가 120% 늘었다고 합니다.
파리 4구 생마르탱 거리(Rue Saint Martin)를 산책하면서 파리의 식당들과 Bar 에서 보행자 도로와 주차장을 막고 테라스 영업을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시에서 사업장마다 간단한 테라스 영업한다는 사전 신고만 하면 9월30일
까지 영업 허가해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7,400 보 정도 걸었습니다.
내일 파리 날씨가 33도 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덥지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니까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This report was published via Actifit app (Andoid | iOS). Check out the original version here on actif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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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사진찍으면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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