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파리 이동 제한 시작한지 35시간 만에 집 밖을 나가서 달리고 왔습니다.
물론 내무부 싸이트에서 다운 받은 증명서 (5번째 사유, 집 근처에서 개인 운동을 목적으로 외출)를 챙겨서 나갔습니다.
오늘 부터는 이 증명서 없이 돌아다니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리면 135€ (158,000원)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전체가 멈춘 것 같습니다.
불과 48시간 전만해도 화려한 도시 파리에서 완전 유령의 도시로 변했습니다.
3월말까지는 이 상황 그대로 유지되니까 건강 유지를 위해 집 안에서도 열심히 운동해야 할 것 같아요.
5,000 보 겨우 넘겨서 오늘 액티핏 포스팅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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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사진찍으면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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