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사르트르, 마담 보봐리 등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아지트였던 Café deux Magots 입니다.
이곳에서 세계 3대 문학상 중의 하나인 Goncourt 시상식을 한다고 합니다.
1등 상금은 10€(원화 약 13,000₩) 정도니까 정말 작은 금액이지만 세계적인 문학상을 받게 되면서 팔리는 책의 인세는 엄청날 것입니다.
이 카페도 사르트르가 주로 찾던 문학 카페 Café de Flore 입니다.
이 곳은 프랑스 제 5공화국 프랑스와 미테랑 대통령 시절 사회당 당원들이 맥주를 마시면서 회의를 했던 아지트
LIBB 입니다.
오늘은 만보 조금 넘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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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사진찍으면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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