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랫만에 파리 16구 동네 산책하고 왔어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오늘 저녁 파리에 친한 동생과 우리 가족이 함께 저희 집에서 라클레뜨(Raclette) 먹기로 이야기 되어서 장 보러 다녀 왔습니다.
저희가 먹은 라클레뜨 입니다.
감자,치즈,햄,하몽…
칼로리 장난 아닙니다.
동생이 디저트로 사온 고급진 딸기와 산딸기 케이크 입니다.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았어요.
제 딸은 인생의 디저트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오늘은 겨우 5,000 보 넘게 걸었네요.
사실은 지금부터 나가서 뛰거나 많이 걸어야 할텐데… 너무 많이 먹어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더욱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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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사무실에서 움직이며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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