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일요일 오전에 정말 오랫만에 마레(Marais) 지구 산책하고 욌습니다.
위에 장소는 보쥬(Vosges) 광장으로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공식 야외 리셉션 장소 였다고 합니다.
태양왕 루이 14세와 마리 테레즈 도트리슈 왕비가 공식적으로 결혼 파티를 한 장소라고 합니다.
나폴레옹 시대에 프랑스 동부 보쥬(Vosges)지역 사람들이 제일 먼저 나폴레옹을 인정하고 제일먼저 나폴레옹에게 세금을 냈다고 해서 그 것을 기념하기 위해 보쥬 광장이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초대 왕 이었던 헨리4세 왕시절에 총리에 해당했던 쉴리(Sully)의 개인 저택 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 마레 지역 산책을 제대로 한것 같습니다.
24,000 보 정도 걸었습니다. 
24099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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