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파리에 아침 부터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요.
파리의 우기는 매년 11월 부터 2월까지 4달 동안이에요.
그래도 오랫만에 파리 생 루이 섬과 씨떼섬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생 루이 섬의 메인 스트리트인 Saint Louis en Ile 거리 입구 입니다.
나름 가을의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이곳은 파리의 탄생지라고 할 수 있는 씨떼(Cité) 섬 입구에서 촬영한 도핀(Dauphin) 광장입니다.
도핀은 이곳에서 헨리 4세왕과 마리 드 메디치 왕비의 아들 루이 13세 왕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비 오는 파리의 거리 풍경을 두 섬 시작되는 곳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씨떼섬 꽁씨에르쥬리 마리앙뚜아네트 특별전시회 다녀온 이야기는 나중에 트립스팀을 통해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8,300 보 조금 넘게 걸었네요.
8344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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