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파리 16구에 사는 지인 집에 다녀 왔습니다. 에펠탑 전망이 보이는 괜찮은 동네였습니다.
100년 넘은 오스만(Haussmann) 양식 건축물은 언제 보아도 고풍스럽고 멋이 있습니다.
집에 돌아오기 전에 트로카데로(Trocadero) 광장에서 오랫만에 에펠탑 제대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파리 살면서 에펠탑 사진 과연 몇 장 정도 찍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에펠탑 외관 사진은 최소 500장 이상 찍었을것 같은데 저를 넣고 에펠탑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100장 아니 50장도 안될것 같습니다.
오늘 13,000 보 정도 걸었습니다.
오랫만에 10,000 보 이상 걸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파리 날씨도 많이 쌀쌀해 졌어요.
현재 기온 영상 14도… 바람도 꽤 많이 불고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온 것 같은 하루 였습니다.
13004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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