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파리에 여행 오시는 스티미언 여러분께 파리 주요 관광지를 세느강 강변 도로를 따라
시내버스를 타고 지나갈 수 있는 환상의 투어코스 꿀팁 72번 노선버스 탑승기를 올리겠습니다.
비도 오고 버스안에서 촬영한 거라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은점 미리 양해 구하겠습니다.
우선 72번 버스 노선 지도입니다. 보시다시피 세느강 강변도로를 따라 운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2번 버스 운행 시간표 입니다. 월요일에서 일요일 까지 운행되며 월별, 요일별 버스 지나가는 시간이니까 참고하세요.
버스 승차권 1장 가격은 버스에서 직접 살 경우 2€(약 2,600₩) , 10장 짜리 한 묶음(1 Carnet = 14,90€ 약 19,000₩) 입니다.
자 지금 부터 출발해 보겠습니다. 편의상 72번 노선버스 전 구간이 아닌 주요 관광지 위주로 촬영했습니다.
72번 버스 들어 오네요.
버스 실내 안 모습입니다.
파리의 여신 에펠 타워 옆을 지나갑니다.
파리 세느강 위에 있는 37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답다고 찬사를 받는 알렉산드로 3세 다리도 지나갑니다.
콩코드 다리와 멀리 프랑스 하원(국회 의사당) 이 보이네요.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도 지나가네요.
퐁네프 다리도 빠르게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파리의 탄생지라고 할 수 있는 씨떼 섬 위에 있는 콩씨에르쥬리(프랑스 대혁명 당시 2000명 정도의 죄수를 가두웠던 혁명 교도소) 옆을 지나고 있어요.
거의 종점에 다 온것 같습니다. 파리 시청(Hotel de ville) 입니다.
이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씨떼섬 위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 셍뜨샤펠 성당, 콩씨에르쥬리(혁명 교도소)등을 도보로 투어할 수 있습니다.
다시 파리 시청(Hotel de ville) 에서 츨발하여 파리 서쪽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버스 창으로 루부르 박물관이 보이네요.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탑도 살짝 보이네요.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전시장으로 사용했던 Grand Palais(큰 궁전) 입니다.
이 다음 정류장은 Alma Marceau 구요. 이 곳에서 하차하시면 Bateaux Mouches 유람선 선착장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Trocadero 지나서( 다리 건너면 에펠탑)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Radio France) 그 다음 미라보 다리( Pont Mirabeau) 정류장에서 하차 하셔서 미라보 다리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하시면 투어가 종료됩니다.
유익힌 정보라고 생각되시면 팔로우랑 보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파리 여행팁#2] 파리 주요 관광 유적지 지나가는 ☆72번☆ 시내버스 탑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