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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foodhunter 입니다.
(Source : Pixabay)
오늘은 프랑스 국기(삼색기)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프랑스 국기의 탄생은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파랑색은 그 당시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가운데 흰색은 전통적으로 프랑스 왕가의 색깔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빨강색은 시민들이 자유를 찾기위해 흘렸던 혁명군들의 피 색깔이라고 하네요.
결국 프랑스 국기를 풀어서 보면 파리 시민 혁명군들에 의해서 가운데 왕이 포위되어 있는 형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시는 왕정하지 말라는 의미로도 해석해 볼 수 있구요.
(Source : Pixabay)
한가지 더 이 세가지 색깔안에 프랑스 대혁명의 정신인 자유,평등,박애 의 정신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1794년 2월15일 부터 공식적으로 프랑스 국기로 채택하게 되었고 이 프랑스 국기를 디자인 한 사람은 프랑스 신고전주의 화가인 자크 루이 다비드(Jacques Lous David)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치와 디자인이 다르지만 프랑스 삼색기 처럼 3가지 컬러(파랑색,흰색,빨간색)가 들어간 외국기로는 네덜란드,룩셈부르그, 파라과이 국기가 있습니다.
(Source : Pixabay) 네덜란드 국기
(Source : Pixabay) 룩셈부르그 국기
(Source : Pixabay) : 파라과이 국기
비슷하긴 하지만 서로 다른 국기들입니다. 차이점을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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