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출처 : La Grande Bouffe 홈페이지)
프랑스의 북부 상공업 도시인 릴(LILLE)에서 레스토랑과 술집(Bar)에서 먼저 식사 비용이나 주류 비용을 신용카드로 선결제 하고 나중에 10퍼센트 할인 쿠폰을 이메일로 보내주면 이 쿠폰을 가지고 프랑스 이동제한령 종료후에 아무때나 이용할 수 있는 컨셉이 나왔습니다.
(출처 : La Grande Bouffe 홈페이지)
회원사(레스토랑,Bar) 리스트입니다. 회원사가 되려면 200유로 회비를 위에 협회에 지불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무 레스토랑을 클릭하고 들어가 보시면
(출처 : La Grande Bouffe 홈페이지)
이렇게 메뉴 가격에서 10% 할인된 가격의 쿠폰들이 보입니다. 손님 이름과 이메일 주소 입력하고 신용 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출처 : La Grande Bouffe 홈페이지)
결제후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10퍼센트 할인 쿠폰을 받을수 있고 해당 식당이나 Bar 에서 고객 툭별우대 혜택(10회 이용시 1회 무료 음식 제공)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아마 이 컨셉이 성공한다면 파리나 다른 프랑스의 대도시에서도 이 컨셉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이동 제한령으로 많이 힘든 식당 들이나 Bar 에 조금이나마 자금 운용을 할 수 있고 고객들에게도 할인 혜택이 있으니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https://www.lagrandebouffe.club/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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