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프랑스 이동 제한령 실시한지 24일째 되는 날입니다.
제 휴대폰 사진 갤러리를 정리하다가 문득 잠시나마 타임머신을 타고 아름다운 시절의 파리 야경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었어요.
위의 사진은 몇년전에 세느강 유람선 에서 멀리 촬영한 노트르담 성당과 씨떼섬 입니다. 작년 화재로 성당의 첨탑과 지붕이 무너지기 전 모습입니다.
파리의 상징이자 아름다운 철의 여신 에펠탑 조명입니다. 매시에 5분씩 다이아몬드 조명쇼(Show) 를 추가로 해 주는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루부르 박물관 야간 개장 했을때 촬영한 사진 입니다.
중국계 미국인 아이오밍 페이의 아방가르드(Avant Garde)한 유리 피라미드..
샹제리제 근처에 있는 나폴레옹의 승리의 개선문입니다. 이 개선문을 중심으로 12갈래의 길이 형성이 되어 있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이 광장이 별 모양 같이 되어 있다고 해서 샤를르 드골 에뚜왈(별) 광장이라고 불리웁니다.
낭만과 패션의 거리 샹제리제 입니다.
샹송가사에 나오듯이 낮이나 밤이나 비가오나 화창한 날이나 샹제리제 거리에 오시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것을 얻을수 있어요. 우정도 사랑도. 친구도 애인도… 당신이 원하는 모든것을 얻을수 있어요.
과연 정말일까요?
잠시나마 그리운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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