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파리 박물관 산책 2번째 순서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많이 소장되어 있는 오르세 박물관에 대해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1900년 기차역 청사 였던 건물을 1986년 부터 19세기 미술관으로 개조해서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848년부터 1차 세게대전이 끝난 1918년 까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연주의 - 사실주의 - 인상파 - 후기 인상파 - 점묘파 - 상징주의 - 아르 누보(Art Nouveau) 등 역사별, 장르별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르세이 미술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2015년 파리 테러 이후 모든 박물관 입장시 보안 검색해야 합니다.
오늘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5€ 내고 대여했습니다.
오르세이 미술관의 주요 작품들을 스케치 형태로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작품해설이나 심층 분석은 나중에 기회가 될 때 올리겠습니다.
자연주의 농촌주의 화가 밀레의 만종과 이삭줍기 입니다.
에드워드 마네의 논란이 되었던 올렝피아랑 풀밭위에서의 식사(원제 : 목욕) 작품입니다.
조각가 뻥뽕(ponpon)의 백곰이라는 작품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 인상주의 작품들을 감상하러 올라갔습니다.
건물 최상층(5층)에서 내려다 본 오르세이 미술관 전경입니다. 예전에 기차역 이었을 때 가운데 조각 작품들이 있던 자리가 철로였음을 상상하면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미술관 이전에 기차역 이었음을 증명해 주는 커다란 시계입니다.
끌로드 모네의 작품들입니다.
이어서 모네의 도시에서의 춤과 시골에서의 춤, 루앙 대성당 연작들 입니다.
이곳 Orsay Café Campana 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전식과 본식 2코스 먹고 30€(약 38,000₩) 지불했습니다. 음식맛은 나쁘지 않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건 맞는데 살짝 가격이 비싼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후에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테라스로 나가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샌드위치랑 음료수 팔고 있네요.
차라리 여기서 샌드위치랑 간단한 음료수 마시고 작품감상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하는게 좋았을것 같아요.
신인상주의 쇠라와 시냑(점묘파 화가)의 작품들입니다.
세계적인 네덜란드 출신의 반 고흐 작품들입니다.
반고흐 자화상,아를르에서 그린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방 입니다.
고희의 정신과 의사이자 화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닮은 고흐의 친구 가쉐박사의 초상화 입니다.
폴 고갱의 작품들입니다.
20세기 아르 누보(Art Nouveau = New Art) 작품들입니다.
오르세이 미술관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잠시후 오후에 3번째 미술관 산책하러 갈 박물관은
세기의 조각가 오거스트 로뎅과 그의 제자이자 연인이었던 까미유 끌로델의 조각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로뎅 박물관 입니다.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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