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박물관 산책 #2] 인상파 화가들의 보물창고 - 오르세 박물관(Musée d'Orsay)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파리 박물관 산책 2번째 순서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많이 소장되어 있는 오르세 박물관에 대해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20180826_133412.jpg

1900년 기차역 청사 였던 건물을 1986년 부터 19세기 미술관으로 개조해서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848년부터 1차 세게대전이 끝난 1918년 까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연주의 - 사실주의 - 인상파 - 후기 인상파 - 점묘파 - 상징주의 - 아르 누보(Art Nouveau) 등 역사별, 장르별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0826_103727.jpg

오르세이 미술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2015년 파리 테러 이후 모든 박물관 입장시 보안 검색해야 합니다.

20180826_121221.jpg

20180826_104512.jpg

오늘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5€ 내고 대여했습니다.
오르세이 미술관의 주요 작품들을 스케치 형태로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작품해설이나 심층 분석은 나중에 기회가 될 때 올리겠습니다.

20180826_105346.jpg

20180826_105337.jpg

자연주의 농촌주의 화가 밀레의 만종과 이삭줍기 입니다.

20180826_135211.jpg

20180826_112837.jpg

에드워드 마네의 논란이 되었던 올렝피아랑 풀밭위에서의 식사(원제 : 목욕) 작품입니다.

20180826_112307.jpg

조각가 뻥뽕(ponpon)의 백곰이라는 작품입니다.

20180826_112319.jpg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 인상주의 작품들을 감상하러 올라갔습니다.

20180826_112539.jpg

건물 최상층(5층)에서 내려다 본 오르세이 미술관 전경입니다. 예전에 기차역 이었을 때 가운데 조각 작품들이 있던 자리가 철로였음을 상상하면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20180826_112651.jpg

미술관 이전에 기차역 이었음을 증명해 주는 커다란 시계입니다.

20180826_112922.jpg

20180826_113812.jpg

끌로드 모네의 작품들입니다.

20180826_115033.jpg

20180826_115735.jpg

이어서 모네의 도시에서의 춤과 시골에서의 춤, 루앙 대성당 연작들 입니다.

20180826_120034.jpg

이곳 Orsay Café Campana 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20180826_122035.jpg

20180826_122051.jpg

20180826_123914.jpg

이렇게 전식과 본식 2코스 먹고 30€(약 38,000₩) 지불했습니다. 음식맛은 나쁘지 않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건 맞는데 살짝 가격이 비싼것 같습니다.

20180826_124237.jpg

20180826_124645.jpg

점심 식사후에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테라스로 나가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샌드위치랑 음료수 팔고 있네요.
차라리 여기서 샌드위치랑 간단한 음료수 마시고 작품감상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하는게 좋았을것 같아요.

20180826_125339.jpg

20180826_130020.jpg

20180826_130125.jpg

신인상주의 쇠라와 시냑(점묘파 화가)의 작품들입니다.

20180826_131752.jpg

20180826_130756.jpg

20180826_131314.jpg

세계적인 네덜란드 출신의 반 고흐 작품들입니다.
반고흐 자화상,아를르에서 그린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방 입니다.

20180826_131807.jpg

고희의 정신과 의사이자 화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닮은 고흐의 친구 가쉐박사의 초상화 입니다.

20180826_131608.jpg

20180826_131008.jpg

20180826_132726.jpg

폴 고갱의 작품들입니다.

20180826_133836.jpg

20180826_133919.jpg

20180826_134027.jpg

20세기 아르 누보(Art Nouveau = New Art) 작품들입니다.

20180826_135645.jpg

오르세이 미술관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잠시후 오후에 3번째 미술관 산책하러 갈 박물관은
세기의 조각가 오거스트 로뎅과 그의 제자이자 연인이었던 까미유 끌로델의 조각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로뎅 박물관 입니다.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파리 박물관 산책 #2] 인상파 화가들의 보물창고 - 오르세 박물관(Musée d’’Orsay)’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