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인상파의 거장 모네, 사실주의 거장 쿠르베,
여자의 일생의 저자인 기 드 모파상, 괴도루팡 추리 소설의 작가 모리스 르불렁을 만나기 위해 에트르타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에머럴드 빛깔의 Manche 바다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코끼리가 코를 바다에 박고 있는 형상이죠?
1885년 클로드 모네가 그린 에트르타 어선들 입니다.
에트르타 아발문, 항구에서 나오는 배들
어제와 같이 실제 풍경을 어디 위치, 어느 각도에서 모네가 그렸는지 표지판 앞에서 확인해 보는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오늘 점심에 식사한 에트르타 Homard Bleu 레스토랑 입니다.
전식으로 나온 홍합 요리 입니다. 프랑스어로 홍합을 Moules = 물 이라고 발음합니다.
본식으로 나온 옛날 겨자 소스를 넣어 요리한 가오리 날개 입니다.
디저트 나오기 전에 나온 프랑스 카멍베르 치즈랑 브리 치즈 입니다.
배를 곁들인 샤를로뜨 쵸콜렛 입니다.
괴도루팡의 추리 소설 작가 모리스 르블렁 저택 앞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추리소설 작가들의 성지 순례지 라고도 할 수 있겠죠
내일은 몽셍미쉘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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