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주 #15]1년에 300일 동안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남프랑스 휴양 도시 - 니스(Nice)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이제 프랑스 일주 거의 막바지에 다 도달하였습니다.

오늘은 일년 중 300일 동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남프랑스 휴양 도시 니스(Nice) 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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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의 대표적인 지중해 해안로 영국인의 산책로(La promenade des anglais) 입니다.

18세기 말 영국의 혹독한 겨울을 피해 경제력
있는 영국 귀족 부자들이 모여 살았던 핫 플레이스
(hot place)에서 유래 되었고 지금은 영국인 뿐만이 아닌 전 세계 사림들의 사랑을 받는 산책로로 총 6 Km 의 해변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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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산책 하다 보면 비행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근처에 니스 꼬뜨 다쥐르 공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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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에 오픈한 5성급 럭셔리 호텔 네그레스코(Negresco) 호텔입니다.
30여편의 영화 촬영이 이 호텔에서 있었을 정도 유명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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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의 자랑인 미슐렝(Michelin) 2 스타 레스토랑 Le Chantecler 입니다.
식사비용이 1인당 130€ ~ 230€ 정도 됩니다 .
미슐렝 스타 레스토랑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 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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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빌라 마세나(Villa Masséna) 입니다.
지금 이곳을 니스 지역 예술과 역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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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에서 모나코 가는 방향으로 10 Km 지점 에즈 마을(Eze Village) 에 유명한 향수 공장. 프라고나(Fragonar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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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부터 있었던 프라고나 향수공장에서 향수 제조기술에 대한 설명을 여러나라 언어로 들을수 있습이다.

한국어 할 수 있는 직원 한 분이 계셔서 이분으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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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처럼 이곳 향수 공장 주차장에도 슈퍼카 시승 체험할 수 업체가 나와 있었습니다.

페라리는 15분에 승객으로 타면 69€(약 86,000₩) 드라이버로 직접 운전하면 15분에 125€(약 156,000₩) 정도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번 프랑스 일주 마지막 도시이자 세상에서 2번째로 작은 나라인 모나코(Monaco)에 대해 글 올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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