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밀폐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미착용시 벌금 135€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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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월요일 부터 프랑스 밀폐된 공공장소에서 코로나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지난 7월14일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에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 특별연설에서 원래 8월1일 부터 마스크 착용이 법적으로 의무화 될것이라고 발표 했지만 프랑스 의사협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유행 확산에 대한 압력을 넣어 프랑스 정부에서 7월20일 부터 이 법령이 앞당겨져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밀폐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미착용시 부가되는 벌금은 135€(약 187,000₩) 입니다.

프랑스 보건부에서 정한 밀폐 공공 장소의 범위는 일반 상점 , 쇼핑몰, 관공서, 은행, 실내 마켓, 공연장,
영화관, 레스토랑, 호텔, 도서관, 박물관, 기차역, 공항 입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식사할 때를 제외하고 식당 입장시, 식당 내부에서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이다.

프랑스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힘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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