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제3의 도시, 항구 도시인 마르세이유(Marseille)에 대해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마르세이유 도착하자 마자 마르세이유 구항구에 위치한 The Queen Victoria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부터 했습니다. 마르세이유는 정말 일방 통행이 많고 도로 형태가 특이하고 복잡해서 운전하기가 쉽지 않은 도시입니다.
전식으로 먹은 토마토 모자렐라 샐러드 입니다.
식재료가 신선하고 올리브유가 잘 배여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본식으로 나온 콜라겐이 풍부한 꿀소스 입힌 돼지 허벅지 요리와 감자입니다. 정말 쫀득쫀득 했어요.
산딸기 소스 드래싱한 누가 아이스 크림(Nougat glacé )입니다.
석양이 지는 마르세이유 구항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다음날 아침 마르세이유 구항(Vieux Port) 산책했습니다. 이 항구는 기원전 6세기 부터 있었던 항구이고 배의 길이가 최대 90m 가 넘으면 이 항구에 정박할 수 없다고 합니다.
총 면적 24ha(800m x 300m)
총 3500여척을 정박할 수 있다고 하네요.
멀리 1864년에 축성된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Cathédrale Notre dame de la garde)이 보이네요. 전날 피곤해서 이 곳 성당에서 마르세이유 야경을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마르세이유 시청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칸(Cannes) 영화제로 알려진 칸 을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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