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부터 시간나는 대로 파리의 박물관에 대해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클로드 모네의 수련 작품을 8개나 보유하고 있는 파리 튈르리 공원안에 있는 오랑쥬리 박물관에 대해서 포스팅 올릴께요.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작 총 300개 중에서 8개를 보유하고 있는 오랑쥬리 박물관의 파노라믹 수련 연작입니다.
오랑쥬리 박물관 건물은 원래 루부르 왕궁의 튈르리 정원에 있는 오렌지 나무들을 위한 겨울 온실로 사용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1918년 클로드 모네의 대작 수련을 국가에 기증하고 이 박물관에 전시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1층에 모네의 수련 작품 8개를 파노라믹 형태로 전시하고 있구요. -1층에는 피카소, 마티스, 드랭,르느와르, 세잔, 루소, 모딜리아니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빌렸습니다. 금액은 5€(약 6,500₩) 정도입니다.
미국인 화가 Joan Mitchelle 의 작품 The Good-bye door입니다. Giverny 근처 마을에서 13년간 거주했던 죠안 미췔은 아마도 수련 연작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죠르쥬 퐁피두 국립현대 미술관에서 2017년 오랑쥬리에 대여 전시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르느와르의 작품들입니다.
폴 세잔의 작품들입니다.
앙리 마티스의 작품입니다.
파블로 피카소 의 작품들 입니다.
앙드레 드렝(André derain)의 작품들입니다.
모딜리니아 작품들입니다.
로랑생의 작품 스페인 무용수들입니다.
가운데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무용수가 바로 로랑생입니다.
로랑생은 시인 아폴리네르랑 6년 동안 교제하다가 헤어진 여류화가이며 아폴리네르가 그 실연의 아픔을 시로 쓴 작품이…
미라보 다리 아래로 세느강이 흐르고~~
파리 몽마르트에서 출생한 화가 모리스 위트리로의 작품들 입니다.
러시아 화가 수틴의 작품들입니다.
오랑쥬리 미술관에는 총 145점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튈르리 공원과 콩코드 광장 주변 풍경입니다.
다음 파리 박물관 투어 #2 포스팅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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