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협동조합 운영과 관련하여

스팀 협동조합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벌써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사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조금씩 쌓여가다 보면 암호화폐가 우리 실생활에 좀 더 가깝게 오지 않을까 합니다.

1 물건 올리는 것과 관련하여

스팀 협동조합이 제대로 운영되려면 나름대로 원칙과 방향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일단 제가 동원할 수 있는 스팀파워도 한계가 있다보니 동시에 많이 올라오면 보팅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가 아직 크지 않다 보니 동시에 많은 물건이 올라오면 선택의 기회는 커질지 몰라도 집중의 효과가 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파실 분들은 스팀협동조합 톡방에와서 서로 선후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톡방에서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충분히 조정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만일 서로 입장이 다르면 주변에서 조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2 물건 사신분들에 대한 보팅과 관련하여

사과즙을 사셨다고 하는 분들에게 댓글에 보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댓글에 보팅을 하면 다운보팅의 표적이 된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사고 나서 올리는 리뷰에 보팅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물건 품질과 가격에 대한 평가 그런 의견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참고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서로 신뢰가 쌓이는 과정이 될 듯 합니다. 그래서 sct-consumer 태그로 리뷰를 올려주시면 보팅을 하겠습니다.

3 물건을 파신분들에 대한 보팅에 관련하여

협동조합이란 것이 물건을 팔고 사는 분들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물건을 파시는 공고는 sct-market에 올리시고 일정시기마다 판매의 결과를 sct-producer에 올려주시면 보팅을 하겠습니다.

4 sct-market 태그의 관리와 관련하여

sct-market은 상품판매가 아닌 글은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저런 글이 올라오면 물건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이 찾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분류가 어려운 것이 스팀잇의 단점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상품판매와 관련없는 협동조합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태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sct-markettalk 과 같이 말이지요.

처음에 확타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훅 꺼지는 불이되기보다 처음에는 미약할지모르지만 나중에 활활 거치없이 타오르는 산불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톡에 이제까지 30분 정도가 참가하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knZ8yFb


응원에 힘입어 영업하고 있는 어느 분식집 이야기

단골들에게 응원받아 후일 미담이 된 티라노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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