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Zappl.com 을 소개합니다. Zappl은 스팀기반 SNS입니다. 자신들을 스스로 트위터와 비슷한 써비스라고 소개합니다.
메인 화면만 만들고 어플도 링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가 보니 열렸더라구요. (오전에 열리고 오후에잠겼다가 포스팅하는 시간 PM11시에는 열려있는상태) 그래서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 전 오전에 모바일(iphone 6s)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웹버전과는 다를수 있습니다.
접속이 가능할때 처음 화면입니다.
스티밋 포스팅키를 요구 합니다.
포스팅키는 스티밋 Wallet > permissions으로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프리이빗 키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아주 심플한 화면과 만났습니다.
메뉴바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메뉴들이 보입니다.
스티밋 계정의 지갑 내용이 보여집니다.
본격적으로 포스팅 도전을 해봅니다. 글자의 제한을 두는 것이 트위터와 닮아 있습니다.
사진메뉴를 선택해봅니다.
앨범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이 선택가능하더군요. 또 실시간으로 영상과 사진을 찍어서 올릴 수도 있더군요.
동영상을 즉석에서 찍어 올려 보았습니다.
점심후 휴식하던 카페를 찍어 올리려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모바일(아이폰 사파리브라우저)이라서 그런지 더이상 아래로 내려가길 않아서 Post 버튼을 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크롬브라우저를 사용하니 Post버튼을 누를수 있도록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결국 포스팅은 되지 않더군요.
영상포스팅 실패후 사진과 글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이것도 실패입니다.
유튜브를 올릴수 있네요. (Dtube가 아니군요. ) 어쩌면 대중적 요소라 긍정적 평가를 받을수도 있겠군요.
사파리에서 조차 아래로 내려가질 않아 실패…
3번의 시도 모두 뱅글 뱅글 돌기만 할뿐 입니다. 그리곤 사라지죠. 왜 그럴까? 한글지원을 안하나 ?????
영어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정답이였습니다. 한글 지원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나의 첫 zappl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영어포스팅도 사진을 올리면 안되더군요.
요렇게 스티밋에도 연동 되어 포스팅이 올라갔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던중 다시 써비스가 열렸습니다. 영상도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저의 첫 포스팅은 Zappl에선 지워졌군요. 영상도 굉장히 느리구요. BETA 라지만 너무 불안정 하군요. 스티밋도 BETA죠.. 그렇다면 스티밋을 잘되는 편인거군요. (좋아해야할 포인트 인가요 ㅎㅎㅎ)
긍정적인 것은 스팀을 기반으로 하고 스티밋의 계정을 이용하는 써비스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점점 다양한 써비스들이 출연한다면 결국 하나라도 대중에게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긴포스팅이지만 영양가는 별로 없네요. ^^ 남들보다 먼저 살짝 맛보았다는 것에 만족 ^^
Steemit ID를 이용하는 써비스는 여러가지 입니다.
- 영상체널 https://dtube.video/
- 음성체널 https://dsound.audi/
손글씨의 달인 @sunshineyaya7 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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