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하는 시덥잖은 이야기

날씨가 불볕입니다.
여름엔 면종류로만 점심메뉴를 해결해 왔습니다.
왠지 “밥은 덥다”는 느낌 때문이죠.

오전부터 동료와 땀을 한바가지 흘리곤
멀리가기 힘들어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왠일로 너무 맛있는겁니다.
든든한 밥 이런 느낌으로 ㅎㅎㅎㅎ

여름에도 가끔은 면대신 밥도 먹어야 겠어요. ㅋㅋ

더위에 일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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