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 충만 퇴근길!!

여러명에서 계정을 만들어서 돌렸습니다.
주변의 캘리작가(인스타에서 잘나감),
연극배우(삶이 배우임),
도움을 주고 싶은 청년 크리에이터(인스타, 페북, 유트브tv까지 잘 활용함)
그리고 내 동기와 몇 형님들…

그런데 오늘 드디어 한 친구가 <트리플 에이>를 통해
스팀잇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자 이제 SCT판에 들어올 사람 물색을 해야 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감정이 벅찹니다. ㅎㅎㅎㅎㅎㅎ

“나는 참, 진짜 스팀을 사랑하는구나”
혼자 뿌듯해하며 퇴근합니다.

“나는 기여하고 있고, 스팀잇을 키우는 일을 했고
스팀은 성장할꺼야 “

“이렇게 스팀굿즈 만들어서 들고다니는 사람 많지 않아.
나 자랑스러워해도돼 ㅎㅎㅎ”

감성 폭발하는 퇴근길입니다.
자 이제 스팀만 폭발적으로 달려주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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