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집안일 하고 가방에 책넣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막상 갈곳이 없….
영화볼까 하다가 지금은 사람많은 곳에는 안가는게 상책이다 싶어 고민끝에 새로 생긴 스터디 카페에 갔습니다.
새로운 공부 문화군요.
몇몇 사람들만 있어 찬찬히 돌아보고 자격증 책읽다가, 졸다가, 영상보다가 왔습니다.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움도, 번뇌도 좀 털어 낼 시간 말이죠.
내일부터 다시 직장으로 고고 ~~
모두 컨디션 조절에 성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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