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육아(동)이야기 😘

사실 오늘도 박하사탕 @bakhasatang 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12시가 넘어 10일이 되었으니 어제군요.

왜 포스팅을 못했을까요?
1)아빠의 회사 회식 때문입니다.
박하사탕은 목 빠져라 아빠만 기다립니다. 전화도 몇번씩 옵니다. 그런데 아시죠? 회사회식 빠지기 쉽지 않습니다.

2)아이의 공부 봐주기
수학…. 벌써 느낌오시죠? 초딩 4학년 분수 문제를 풀어주면서 개념 이해시키려고 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아들이 “오늘은 포스팅 못하겠다” 하면서 잠자리로 가버렸습니다.

3)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아이의 포스팅을 내가 대리로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들의 주도적 참여가 있어야만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정적으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속에선 하기어렵고 싫어하는 분야도 인내를 가지고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부디 아이가 그부분을 잘 이해해 주었으면 합니다.

기운 빠져서 자는 아들 모습에 짠합니다.

아들이 그린 그림 살짝 공개 합니다.
정식으로 @bakhasatang 이 자신의 글과 함께 포스팅 할겁니다.

IMG_08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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