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그건 너의 몫!!

싸움을 하는 두 남녀

“내가 그때 그사람하고 만났을수도 있는데
너랑 만난거야, 그러니 너 나한테 잘해!!!”

뱉다만 목소리
‘이런 미친…’

자신의 선택은 오롯이 자신의 몫!

내가 잡은 이녀석이 독수리였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걸 내뱉는 어리석음까지 갖을 필요는 없다.

——
아래의 그림과 사진을 보다가 뻘글 한번 적어 봤습니다.
B85CA8B2-FECD-4909-A92B-277BE2BC2A92.jpeg
이그림은 내고등학고 선배가 내게 그려준 그림.

이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단 제목
“내가 새우깡 줄께. 나는 법을 가르쳐줘”
이사진에 대한 응답으로 그림을 그려주었다.
8B7AC3E3-C547-4DBE-A25C-9ABE761E7FEB.jpe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뻘글) 그건 너의 몫!!’

짤은 소설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F3E4367F-EEF8-40A2-A05A-6A9875AB8C51.jpeg

아들.
놀랬지?
사진 말이야.

아빠가 살아보니
조심해야 할것들이
있더라.

요즘 뉴스 볼때
네가 옆에 있으면
어른으로 창피할때가 있어…

뭔이야기인지 알겠지?!

아 그런데 아빠가 하고픈 이야기는
다른이야기야.

스스로 선택한 가난은 불편해도
견딜수 있어. 아니 행복할 수도 있지!

그런데 불편한 가난엔선
건강이 큰 재산이야.
한번 아파 버리면 비참한 가난이 되어 버려.

너와내가 살고 있는것에선
가난한 사람에겐 관심이 없단다.
정부가 도와주는걸 봤는데 무슨 말인가 할꺼야.

정부가 도와 줄때는 비참해질때로 비참해진 이후야.
그냥 생존할수 있게만 하는거지..
절때 추락을 막아주진 않는단다..

아빤 네가 비참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려면 시스템을 이해해야해. 어렵지?
쉽게 설명해볼까?
아플때,
누군가가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축하할 일이 있을때
시간을 낼수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

돈을 번다는건 저 사진처럼
날카로운 면도칼을 잡고 있는 거와 같단다.
너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쉽게 널 해치기도 해.

아들 .
이세상을 살아 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도구를
가져야 하는데
널 다치게 해선 안되잖니
그러니 손잡이가 필요해.
5B8B1715-92BF-4D8E-82C5-D416A3C0190B.png

아빠는 너에게 손잡이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면 성공한 인생일 꺼야.
(어떤 아빠들은 좋은 칼을 주기도 하겠지
이건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지 않구나..)

아빠가 오늘은 많이 횡설수설 했구나
일찍 자라. 내일 학교 가야지…

아들 사랑해.

야. 뽀뽀하고 가야지. 그래. 잘자..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짤은 소설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Coffee = time a rest

3C567ED4-6F11-47A4-BED0-172563F657EC.jpeg


Steepshot_footer2.PNG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Coffee = time a rest’

짧은 소설 - 가난한 여자

IMG_4186.JPG

난 9남매중 중간이다.
아씨소리를 듣고 자랐다.
양반 아버지는 부자였다.
가난해지는 동안에도 충분히
쓸것이 있었다.

시집을 갔더니
너무 너무 가난했다.
그러나 이건 문제가 아니였다.
난 나의 신념을 따라 선택했으니까.

독립을 했다.
남편은 직장을 따라
자신은 남편을 따라
도시로 나왔다.
도시에선 시골출신 노동자는
가난했다.
젊은니까 문제가 없었다.
누구나 열심히만 하면 잘산다고
배웠다.

남집의 사랑채에
둥지를 틀고
아들둘을 낳고
열심히 살았다.

남편이 직장에 가면
난 아이들을 돌보고
부업을 했다.
누구보다 열심으로
일했다.
여전히 가난했다.
도시에서 살아남을 정도로만
가난했다.

40이 넘은 나이에
남편이 공부를 시작했다.
뒷바라지와 부업으로
생계를 꾸렸다.
능력있는 여자였다.
그러나 공부하는 남편을
두었으니 가난했다.

어느날 부터 사모님 소릴 들었다.
사람들이 따르고
난 그들에게 엄마같은
존재가 되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돌볼수 있을 만큼
가난했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군대도 가고
결혼도 했다.
이룬것이 많았다.
기분이 좋았다.
기분좋은 날 외식할수
있을 만큼 가난했다.

큰문제가 아니였다.
일할수 있었으니까.
모두 건강하니까..

큰아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작은 아들은 아프다.
그런데 나도 늙었다.
도울 수가 없었다 .
자녀를 도울수 없을 만큼
가난했다.

언젠가 부터
평범할수 없게
가난했다.

나이가 들었다
아니 늙었다.
일할수 없게
내몸이 삐걱인다.
큰병이 날까 두렵다.
병원비를 걱정할만큼
가난하다.

남편과 내가
내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을 만큼
가난해야 하는데…
그것초자 힘들다.

가난은 비참하다…

IMG_4188.JP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짧은 소설 - 가난한 여자’

하락장엔 이벤트 !!! 스티밋 와펜을 드립니다.

와 정말 정말 이런 하락장이 올줄이야.

어쩌겠어요. 이제부터 출금해도 13주나 걸리고
임대해드린 부분이 있어서 나갈수 도 없고

스티밋 1~2년 보고 하는 거 아니시잖아요??

그러니 스티밋에서 뻘글을 쓰던,
숨쉬는 일상 이야기를 하던,
시세 분석을 하시던,
스티밋 가즈아에 가셔서 욕을 한바가지 하시던,
밋업을 하며 ‘나만 물린게 아니구나 ‘ 하며 위로를 받으시던
스파업하신 분들은 버티는 수밖에요 .

그러니 저도 이벤트 해야죠 ^^

방식 : 주사위

상품 : 스티밋 와펜 5개 1SET/ 2명

참여 의사와 댓글(요즘 버티는 심정 토로 ㅎㅎㅎ)

(이제 와펜은 끝~~ 50SET 모두 소진 ~~ )

고통의 시간이 즐거운 추억이 되려면
순간에 집중하고 즐거움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IMG_7259.JPG

와펜 뒷면에는 다림질을 하면 붙는 스티커가 이미 붙어 있습니다. 모자, 가방, 옷등 천으로 된 곳에는 모두 붙어요. ^^

스티밋 와펜 @ghana531 가나님 후기 글 https://steemit.com/kr-market/@ghana531/kr-market-goomeonggage
캡처.JP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하락장엔 이벤트 !!! 스티밋 와펜을 드립니다.’

넌 쫌 빠져봐?!?!

무거운 옷을 벗고
따뜻한 모자를 벗고
가벼운 발걸음

아 ~
살랑살랑 바람을 기다렸는데
일렁일렁 설래임을 바랬는데
간질간질 햇살을 기다렸는데

이건 머야
너무 하잖아

넌 너무 빨라
넌 너무 자극적이야
넌 쫌 빠져봐

난 아직 봄이랑
만나지도 못했다…

IMG_4139.JP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넌 쫌 빠져봐?!?!’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