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스팀 초기에는 이런저런 일도 기획해보고
물건도 나눔하고 팔기도 했습니다.
내가 커뮤니티안에서 기여를 한다는것에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그렇게 단꿈만 꾸고 있다가
긴 겨울이 왔을 때 많은 분들이 떠났고
저역시 할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무기력해졌습니다.
스팀에 종종 들어와 글을 보고 가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계셨던 분들의 노력으로
SCT가 열렸고 저또한 그곳에 참여하게 되면서
삶의 활력이 생겼습니다.
해야할 일도 있고 쓰고 싶은 글 주제도 정해보고
하여간 즐겁습니다.

좋은 글을 쓰던 아니던
뭔가를 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Kr 커뮤니티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가 생겨 정말 “행복” 합니다.

오늘은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곧 오픈할 AAA싸이트에 영화 관련 포스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이렇게 스팀잇안에 각국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생겨 참여자들이 스스로 움직이게 한다면 스팀도 다시 부흥할 꺼라 생각합니다. 블럭체인안에 문화적 르네상스를 가져올수 있지 않을까요?

토요일이 깊어 갑니다. 머리속에 즐거운 설램이 차오릅니다.
여러분에게 토큰(코인)이 경제적이익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더나아가 세계관의 확장도 이루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By @bakhasa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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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팀코인판 큐레이터 10번 킹비트입니다.
스팀과 스팀잇은 뭐고 스팀코인판은 뭘까?
이런걸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고민 했습니다.

그러다가 @bakhasatang에게 머리속 그림을 설명했습니다.
전 사실 졸라맨 정도 나올줄 알았는데 쓱싹 쓱싹 잘도 그리네요. 그림을 받고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첨가 했습니다.

스팀은 블럭체인입니다.
스팀에서 움직이는 프로그램(dApp)의 대표가 스팀잇입니다.
(Dtube, steemmonster등 무수히 많은 앱이 있습니다. )

스팀잇을 글을 쓰거나 좋은 컨텐츠를 발굴해서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투자후 글을쓰거나 큐레이션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개발진의 계획대로라면 SMT와 커뮤니티라는 걸 개발해서 스팀의 봄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겨울을 맞이했죠…..

그때 “스팀엔진”이 등장했습니다.
스팀잇 룰에 갇혀 있던 다양한 무리들이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토근 발행을 통해서요.

그중에 특화시킨 주제를 가지고 글쓰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사이트를 만듭니다.

그사이트들은 스팀잇의 아이들입니다. 큰틀에선 스팀잇을 닮았습니다. 그렇지만 아롱이 다롱이 입니다. 각자의 보상룰이 있습니다.

1.SCT : 스팀코인판입니다. Kr커뮤니티안에서 출범했습니다.
코인정보를 나누기위한 커뮤니티 입니다. 이것 때문에 kr에 생동감이 생겼습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

2.SPT :스팀몬스터의 포럼싸이트 입니다. 스팀잇의 떠오르는 dApp인 스팀몬스터가 자체 토큰에 이어 포럼을 만들고 포럼보상 토큰을 만들었습니다.
https://monsters.tokenbb.io/

3.Weed : 대마초관련 커뮤니티입니다. 유럽의 일국국가, 미국의 몇개 주에선 대마초가 허용되었습니다.
https://www.weedcash.network/

4.ACTNEARN : 이 커뮤니티는 사실 정체성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누가 알려 주세요. ㅎㅎㅎ
https://www.actnearn.com/

5.AAA : 트리플에이 입니다. 6월5일 사이트 시작입니다.
영화리뷰를 시작으로 포문을 엽니다. 기대되는 커뮤니티입니다. 혹시 사전에 알고 싶은 정보나 프리세일을 원하시면 카톡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경영』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전에 상품 안내서 등을 이용하여 미리 상품을 알리는 서비스- 출처 다음사전)
https://open.kakao.com/o/gpZy3Xhb

앞으로 더많은 스팀잇의 아이들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스팀과 스팀잇도 더 강해지겠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먹튀도 나올 수 있고 어떤 커뮤니티는 소리없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체인 스팀잇보다 더 인기가 많은 커뮤니티 싸이트도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akhasatang이 그린 그림처럼 화목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 물음표 아이는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께서 만들 커뮤니티 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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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전 이벤트를 했고 그것에 따른 송금을 했습니다. 그런데 못받으셨다는 겁니다.

이상해 오늘 찾아 봤습니다. 제가 오타를 낸거죠.

그런데 계정이 없는 계정입니다. 주소가 없으면 반송되어야 하는데 돈이 가는 겁니다 !!!!!!!

이것저것 시험해보신 @naha님께서 버그로 판정!

그래도 마지막 한번더 테스트해봅니다.
없는계정 kingbit999로 전송테스트 !
이렇게 가버립니다.

없는계정에 10sct를 강제로 보내서 본의 아닌 소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모두 주의 하세요. 자산은 소중하니까요!!

(윽 옛날 kinbit 사건이 생각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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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팀코인판 큐레이터 10번 킹비트입니다.

스팀과 스팀잇이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가?
이것이 궁금해서 인터넷 정보창을 두드렸습니다.
이와 관련된 그리고 최신이라고 생각되는 보고서들의 링크를 공유합니다.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료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좋은 자료로 양질의 포스팅을 하여 높은 보상을 받아 보고 싶었으나 부족으로 자료만 공유합니다
(진주가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
대학때 팀단위로 과제 할때도 자료수집과 최종발표는 했지만
자료정리를 해서 리포트를 작성하는건 항상 뒷전이였던것 같습니다. 잘못하니까요 ㅎㅎㅎㅎ

1. 한국전자통신연구원<블럭체인 세대별 기술동향>
   

한국전자통신 연구원은 최신기술에 대한 리포트가 많습니다 . https://www.etri.re.kr/

이보고서에 따르면 스팀을 2세대 블럭체인입니다.
이보고서에서 1,2세대 코인들은 거의 다루질 않고 3세대 코인들의 특징을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및 다운로드 링크 : https://ettrends.etri.re.kr/ettrends/174/0905174014/33-6_139-153.

2.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돈 버는 SNS ‘스팀잇(Steemit)’의 현황과 한계>
이보고서를 공유하는 이유는 국내금융지주 얀구소에서 스팀잇에 관심을 보였다는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내용은 우리가 논의 하는 내용정도 입니다.
이보고서에서 스팀잇 개발진의 태도와 열악한 UI 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장점으로 확장성을 두고 있습니다.

출처및다운로드 : https://www.kbfg.com/kbresearch/processFileDownloadManager.do?file_name=20190118105802_1.

3.한국정보문화 진흥원 <블럭체인과 인센티브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부상>

출처및 다운로드 : https://www.nia.or.kr/common/board/Download.do?bcIdx=19587&cbIdx=82618&fileNo=2

이보고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분석합니다. 읽어보세요.

1. 마지막은 에셋보고서입니다. 투자평가에 관한것이죠.
   영어싸이트입니다. 구글 크롬의 페이지번역을 통해서 읽었습니다. 아주 냉정한 평가를 보시고 싶다면 꼭 한번 보세요.
   위의 3가지 보고서 보다 상세한 정보들과 평가들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출처 : https://cryptobriefing.com/steem-digital-asset-report-token-review/

이 보고서에선 스팀이 싸우고 있는 대상으로 이더와 이오스, 트론을 언급합니다.

저같은 영알못이라도 가능하시면 한번 보시라고 권합니다.

——
총평
스팀과 스팀잇은
경영진의 늦은 개발, 정리해고를 큰 리스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SMT를 언급합니다. 이것이 런칭되었다면 상당히 달라졌을것 같다는 말입니다.
또한 개발진의 진입이 쉽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좋은 환경이다(개발언어)는 말도 있습니다.

스팀은 여전히 매력이 있습니다. 운영진이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정말 많은 분야에서 고평가 받았어야 하는 코인입니다.

다행인것은 스팀엔진이 나와 SmT가 보여줘야할 것들을 미리 보여 주고 역동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새로운 보고서들이 나온다면 어떻게 평가 받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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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팀코인판 큐레이터10번 킹비트입니다.

스팀엔진 코인 소개하기 이벤트 중입니다.
테그 # enginetoken을 쓰시면 찾아가 보팅해드립니다.
이용하시는 분이 거의 없으시네요.
스팀엔진 토큰을 소개해 주시면 큐레이팅 계정으로 찾아가 풀보팅하겠습니다.

스팀코인판이 시작되고 사실 운영논란에 대한 포스팅과 스팀코인판 자체에 대한 글이 다수 입니다.

하지만 코인판의 취지에 맞게 코인소개및 분석, 비판 등의 글들을 더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5월28일에는 한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goodhello님께서 str토큰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goodhello/sct-jjm-str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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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팀코인판 큐레이터10번 킹비트입니다.

지금 운영진께서 SCT를 소각하는 분들께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의 보팅기준
https://www.steemcoinpan.com/sct/@sct/2uhxwr-sct

소각이 뭐야 ? 궁금하시다면 이런글을 읽어보시죠. (@kblock의 포스팅)
https://steemit.com/kr/@kblock/50

왜 소각을 해? 라는 궁금증에 대한 아주 쉬운 답은 희소성을 높여 토큰의 가치상승을 노린다 입니다.
관련 보스팅 한번 읽어보시죠. @philhyuntd 님의포스팅
<운영진은 왜 SCT를 소각하려 할까?>
https://www.steemcoinpan.com/sct/@philhyuntd/4b48gd-sct

그런데 다들 키체인으로 사용법을 올리시더라구요.
일단 아이폰 유저로서 키체인을 쓰려면 집에 있는 컴을 켜야 하는데 직장인으로 불가.

그러니 다른 방법을 모색해보고 가능한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모바일에서 스팀엔진접속(스팀커넥트이용 로그인)
후 자신의 지갑에서 전송 이모티콘 터치

그러면 다음 화면이 나오죠?
보내는 곳은 null계정으로
원하는 금액을 적고
메모란에 자신의 포스팅 주소를 넣어줍니다.

전 테스트를 위해 1sct를 보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운영진 계정이 와서 보팅을 했네요.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방식으로 소각 홍보글 올리기가 가능합니다.

이글은 200SCT소각한 글입니다. (보팅안오면 후덜덜)

주의 : 원금이 보장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지금은 이득이 되어도 언제까지나 같은방식의 운영은 아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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