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적 감각이 필요한거구나 ....

오랜만에 PC로 스팀엔진에 접속했습니다.
거래량 1번이 EOSP 더군요. 궁금증에 접속해봤습니다.

1EOSP를 17.9에 100 개가 넘는것이 판매에 걸려 있는 겁니다.
이건 얼마지 하고 업비트를 열어 현재 시장가 곱하기 17.9 를 했더니 8,190원 이였습니다.
“와 싸다”
그런데!!!!
1.얼마나 이득이 될까?
2.내가 몇개나 이득을 볼까?
3.출금은 되나?
그래서 계정에 테스트 해보기까지 했죠.
출금도 잘되는군요.

그리고 다시 한번 확인창에 들어가 보니 우리 고수님들 이걸 나두실리가 없는거죠….
속으론 내가 찜했는데를 외쳐도 소용없죠….
고민하는 5분여 사이에 모두 쓱삭~~~

1,2,3번의 과정을 아주 동물적으로 계산하고 실행했어야 이득을 보는건데..
계산해보는 방식부터가 시간이 오래걸려버렸네요. ㅎㅎㅎㅎ;;
아직 돈버는데는 재주가 없나봅니다.

이거 계산하고 그러느라 남겨둔 보쌈이나 섭취해야 겠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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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내년에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10 개의 암호 리포트 (STEEM 포함)

http://www.weisscrypto.com/ 이 사이트는 암호화폐의 등급을 평가하는 곳입니다.

올해 아래와 같은 제목 <10 cryptos="" most="" likely="" to="" succeed="" in="" the="" coming="" year=""> 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만들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베너를 클릭하시고 이메일을 입력하시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23페이지 분량입니다.

이보고서에서 2020년에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 10가지를 뽑았는데 그중에 STEEM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2018년 부터 그렇게 지지부진 했음에도 놀라운 평가입니다. 와우@@~)

  • 이보고서는 이싸이트의 평가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권유의 글도 아닙니다.
  • 출처 : 이후 표나 그림, 인용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성공가능성 10가지 암호화폐 : XRP, EOS, Bitcoin, Ethereum, Cardano, Steem, NEO, Zcash, Litecoin, Stellar 입니다. (등수 순서대로 나열함)
이보고서의 등급은 수용과 기술, 위험과 보상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기준은 2019년 3월 120여개의 코인을 조사하여 나온 수치라고 합니다.

수용과 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룰 수 있는 암호화폐만이 성공할 것이다.

1.아래 표는 기술과 수용이라는 두가지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 것으로 STEEM은 B+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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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 등급: A = 우수, B = 양호, C = 보통, D = 취약, E = 매우 취약, + 표시 = 등급 범위 상위 3분의 1, -표시 = 하위 3분의1

2.평가항목을 기술, 수용, 보상, 위험으로 늘리면 순위의 변동과 함께 STEEM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양호평가를 받은 코인은 단 4가지 밖에는 없습니다. (EOS, XRP, Bitcoin, Ethereum)
보고서에 따르면 현제 A등급은 없으며 그원인으로는 불안정한 가격을 이야기하며 고객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기보단 위험이 더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3.보고서는 큰 가격의 폭락으로 오히려 암호화폐시장의 펀디멜탈이 강화되었으며 시장거래량은 늘고, 수용성은 올랐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fundamental : 한나라 경제적 기초체력 나타내는 용어

예 : Eos VS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대비 거래 증가량 (2018년 2월 ~ 2019년 3월까지)

2019년 3월 거래량 순위 10개 암호화폐 평균 거래량은 2018년 2월 상위 10개 암호화폐 평균보다 245% 증가했다.
암호화폐의 거래량이 늘어난다는건 시장이 점점더 건강해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2018년 2월에는 1등을 달리던 STEEM의 거래량이 2019년 3월에는 40%나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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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이기간 동안 대중의 관심은 줄어들었으나 네트워크보안, 용량, 개발자참여등은 증가 합니다.

아래의 표는 보고서 기준 지난한해동안 암호화폐 기술은 꾸준히 발전했고, 작업증명방식(pow)에서 지분증명(Dpos )방식으로 트랜드의 전환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pow방식의 코인은 2019년 3월 전체 코인중 5.8%에 그칩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비非 블럭체인 암호화폐 홀로체인(Holochain)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찾아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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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고서의 말미에는 개선된 기술, 더 좋아진 사용자경험등과 더불어 최저의 가격이 매력적이며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블럭체인으로 수용될 수 있는 킬러댑분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탈중앙화 소셜미디어 대표 코인 : STEEM, KIN
페이스북, 유트브, 트위터들은 보완과 개인정보보호, 검열에서 부족함을 드러냈고 블럭체인의 댑들이 이것을 극복해줄수 있다고 말합니다.

2.P2P대출 분야 : 개인이 어디서든 마이크로 뱅크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이것이 기존 은행의 역할을 대신할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3.공정하고 적절한 선거 : 블럭체인기술 (분상원장기술)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투표에서의 공정성문제를 해결해줄 있습니다. 투표집계를 조작할수 없는 탈중앙화 인터넷프로토콜로 실시간 집계가 가능합니다.

  • 이보고서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그러게 긴기간 스팀잇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을 모르고 떨어지는 가격, 무기력한 스팀재단과 CEO 등 다양한 원인으로 많은 분들이 떠났지요. 그럼에도 외부평가 보고서에느 아직도 성장의 가능성이 있는 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고서가 2019년 7월쯤 쓰여졌다면 Steem은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격의 하락으로 블럭체인 시장은 거품이였으며 없어질 꺼란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보고서의 평가를 보면서 우리가 틀린게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스팀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탈중화를 이루어가는 가진 진보적인 집단일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추적 역할을 하지 못하는 재단의 답답함에 실사용자 집단이 움직이기 시작한것이 스팀엔진으로 촉발되어 각종 커뮤니티가 생겼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근의 변화에 가슴이 뛰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속한 집단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참여해본 기억이 별로 없었기때문입니다. 이것이 저 개인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여하고 기여하고 그것의 열매를 손에 얻는 것에는 난관이 없다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 그렇지만 협의와 협동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멋진 커뮤니티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보고서 첫 부분에 나오는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But they weren’t wrong. They were just premature. Again, they weren’t wrong; just premature.

(그들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빨랐을 뿐입니다. 다시말하지만 그들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빨랐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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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굴인지, 보상인지 아리송 하다면 이렇게!!(제안)

SCTM때문에 연일 핫합니다.
체굴이 한시간에 한번라고 합니다.
그런대 체굴되어 나온건지 아니면 보상인지 몰라 헷갈려하시는 글들이 있습니다.

전 아직 sct체굴은 안되었습니다. 소량이라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제안이 될수도 있고 확인 방법이 될수도 있겠네요.

엔진체굴코인을 보유하면 아래와 같이 엔진코인 거래 내역에
엔진풀이라는 내역이 뜹니다.
그러니 얼마나 채굴 되었는지 구분이 쉽죠.

SCTM을 가지고 계신다면 SCT오른쪽 삼선 이력을 클릭하시면 저런식으로 표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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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 SCT팀에게 이런 표시가 되도록 제안하고 싶구요.

이만 맛점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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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기술은 사람을 이롭게 해야 한다.

알러지는 단순히 두드러기 나는 정도가 아니다. 누군가에겐 수분내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것이다.

나또한 호흡기를 사용한다. 그러니 알러지반응을 줄일수 있다면, 또 피할수 있다면 좋다.

이런 코인들은 구매로 응원해줘야 겠다.
블럭체인의 기술이 사람을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더욱 환영한다.

사진 출처 : ioTA공식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iotatoken/status/1141708436905660419?s=21

아이오타 재단, 식품 알레르겐 추적 앱 개발 착수
아이오타(MIOTA, 시가총액 17위) 재단이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식품 알레르겐(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항원) 추적을 위해 디지털 식품 안전 관리회사 프리모리티(Primorit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양사는 향후 식품 알레르겐 관련 위험을 줄여나갈 계획이며, 식품 알러지가 있는 전 세계 2억 2,000만 명이 타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양사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원료, 알러지 유발 생산라인, 공급망 추적 등 소비자들이 바코드 스캔을 통해 식품 알레르겐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아이오타의 독자적 분산원장 프로토콜인 탱글(Tangle)을 기반으로 하며 프리모리티의 3iVerify 플랫폼과 통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품 제조업체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아이오타 탱글에서 자동 공유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MIOTA는 현재 3.70% 내린 0.4204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https://bi.city/s/xUe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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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에게 SCT @@@ DAY !!!

스팀코인판은 폭풍과 같아서 점점 그 세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태풍은 사실 지구의 정화시스템이라고 하더군요. 바다의 고인물을 뒤섞어 주어 생명력을 키운다고 합니다. KR 커뮤니티의 생기를 넘어 조금씩 더 이웃 커뮤니티까지도 영향력을 주고 있는듯 합니다. 저또한 한달동안의 활동으로 상당한 수익이 생겼습니다. 스테이킹으로 1천개를 넘었습니다. (지금은 언스테이킹중 sctm구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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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코인이 등장하면서 코인판은 또한번 요동치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그런데 갑자기 망가지 아이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니 벌었는데 한번 써봐야되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과 함께 단톡바에서 보았던 누군가는 팔고 누군가는 사야 한다. 일정한 거래가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워낙 소량이라서 유의미 하지 않았을겁니다. ㅋㅋ)

그래서 과감히 SCT200개를 290개의 STEEMP로 교환하고 외부거래소로 보내 현금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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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아이폰을 수리하고 현금결재 ㅎㅎㅎ, 그리고 남은 돈으로 닭볶음탕과 떡볶이 재료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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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피자데이”가 유명하다면 제 개인사에서 오늘은 SCT 수리데이나 SCT 닭볶음탕 데이로 기억될것입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 일년전에 누가 200SCT로 아이폰수리랑 닭볶음탕을 먹었데!!!” “뭐라고 말도 안돼!!”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전 부른배를 두둘기며 아이폰으로 코인판글을 읽다 잠을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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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인간일까? (로봇시대를 사는 우리)

우리에겐 “우주소년 아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우주소년 아톰》은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虫)가 1952년부터 1968년까지 《쇼넨》(少年)지에 연재한 SF만화이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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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만화책이며 이후로 애니메이션 TV극과 극장판으로 방영되었고, 2009년 미국에서 아스트로 보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하였다. 망했다. 사진한장으로 느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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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톰이라는 이야기로 시작을 한이유는 한가지다. 사람이라는 기준이 뭘까? “양성의 생식을 통해 착란후 자궁에서 나온 생명체” 에 눈두개, 코, 입, 발가락 손가락 5개씩 이면 될까?

내이야기부터 해본다. 살다 보니 병원에 참 자주가고 여기저기 돈을 써야하는 곳이 많다. 맞다. 아픈곳이 많다.
그러다 보니 삶의 질이 남들보다 떨어진다. 과학(의학)이 점점 발전하는 시대를 살면서 난 한가지 소망이 있다. 안구교환이다. 항상 침침하고 까끌거리고있으며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 (녹내장, 약을 써 늦추고는 있다)

그런데 사고를 조금만 넓혀보자. 그런식으로 생각해보니 지금도 꽤 많은 부위를 교환할 수 있다. 팔다리뼈를 금속으로 연결하고 인공관절에, 디스크, 심장까지 말이다. 그런데 근미래에는 이러한 신체 교환기술이 더 발전할 것이다. 우리가 익숙한 모습이 아닌 효율성에 우선을둔 장비로 교체될 수 있다.

그림 참조 : 의족 스프린터 출처 : 세계일보 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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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탄생은 암수 양성의 생식을 통해서만 가능할까? 이것도 이미 과학에선 아닐 수 있다. 체세포를 통해 배아생성이 가능하다. 그말인즉 생물학적 엄마, 아빠가 꼭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도대체 인간이란 무얼까? 아톰으로 돌아와 보자 . 아톰은 댄마 박사의 작품이다. 댄마박사는 죽은 자신의 아들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로봇연구에 매진한다. 그 결과가 아톰이다. 우리는 아톰 씨리즈를 보면서 “아톰”에게서 “인간”을 느낀다. 왜일까? 그게 무얼까? 아톰은 감정도 있다. 기억도 가지고 있다. 자신을 만든 댄마박사를 사랑한다. 자신의 동생도 사랑하며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줄도 안다.

로봇과인간과의 사랑, 로봇의 해탈,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로봇등 수많은 영화에서 로봇과 인간은 비교되고 있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

가까운 미래에는 노쇠한 신체를 모두 기계적으로 교환하거나 아니면 안드로이드에 자신의 뇌를 동기화 시킬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기사 : 인간 뇌도 다운로드… 2050년엔 의식을 컴퓨터에 저장
[출처: 중앙일보] 인간 뇌도 다운로드… 2050년엔 의식을 컴퓨터에 저장

우리는 멀지 않은 미래에 올 혼란에 미리 대답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사족 : 30년후 쯤 우린 보스턴 다이내믹에서 최신형 몸을 고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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