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경제교육을 받아보셨습니까?
공교육과정에선 사회과목에서 용어 한두개 정도 배울뿐 어디서도 경제교육을 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종교적 교육으로 부와 돈에 대해서는 세속적이라고만 배웠으니까요.

그런데 살아보니 수학 , 국어, 영어 교육처럼 중요한게 경제교육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교육을 시작하면 좋을까 생각만 하면서 아이는 벌써 중학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는 은행이 동행하여 통장을 만들어 명절 용돈을 입금하고 체크카드를 만들어준게 전부입니다.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으니 막막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책 두권을 찾았습니다. 일단 재미있게 경제 용어들부터 알아가면 좋겠다 싶어서요.

1.아기돼지 삼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2.둥글둥글 경제 이야기

이두가지 책을 구입했습니다. 책이 오면 같이 읽어보려고 합니다. 용어가 익숙해지면 뉴스를 봐도 깊이가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둘이 같이 한번 주식계좌도 만들어보고 싶구요. 사실 저도 주식계좌없거든요. 그래서 애플, 구글, 삼성, LG 주식을 한주씩 이라도 사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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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들도 다 커서 가끔 장난으로 아빠랑 잘까 하면 기겁을 합니다.

날이 더운 여름입니다. 그러니 더더욱 누군가와 함께 자는건 힘이드네요.
싸워도 꼭 붙어 자던 사람인데 몇년전부터 점점더 몸에 체온 차이가 나서 여름엔 같이 잘수가 없습니다.
전 시원하게 자야하는데 아내는 선풍기도 안틀기때문입니다. 물론 아주 더울때야 켜지만 두사람이 공통적으로 즐거운 온도를 맞추는게 어렵더라구요.

거실에 에어컨을 켜면 아들이 거실로 나오는데 이때도 힘이 듭니다. 아들이 이젠 팔다리가 무거워져서 옆에서 자면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결국 혼자 잠들게 되는데요. 가끔 고양이가 옆에 와줍니다. ㅋㅋ 아 그리고 새벽에는 꼭 다시 아내옆으로 갑니다.

여러분은 여름에 누구랑 주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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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올라온 더위
뜨거운 가슴땜에 한모금

느릿느릿 흘러가는 시간
아직도 1시 답답해 한모금

뭘해도 즐겁지 않는 인생
그래도 잼난 상상하며 한모금

야금야금 시간도 가고
커피도 다 마셨네
자 다시 일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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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롯데리아 음식을 먹고 봉지를 버리려다 발견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걸 보셨나요??

스페이스 x 민간 우주왕복선이 성공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엘론머스크가 화성에 갈 목표를 발표했을때 모두 허황된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그는 가능성을 보여주렀습니다.

엘론머스크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또한 우주 여행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지금 상황으론 절대 불가! 그래도 여전히 우주여행은 저의 꿈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오늘 롯데리아 봉지에서 멋진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와 ~ 이런 기업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우주시대가 곧 열릴 것만 같습니다.

내 생이 마무리 되기전 우주에서 햄버거 먹는 날읊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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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있던 일입니다.
저희 집에는 반려묘가 있습니다. 6살쯤 되었습니다.

동물들은 서열정리를 잘하는데 어쩌다보니 우리집 아들 @bakhasatang 는 서열이 꼴지가 되었습니다.

하니는 동물이니 거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죠. 그게 반려동물위 역할인것같습니다. 인간은 누군가에게 조건없이 사랑을 줄때 힐링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제 저녁 저에게 팔베게를 한 하니가 이뻐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나한테도 그렇게 해주지…” 하면서 아들이 지나가는 겁니다. 당황이 되더라구요. 중1 남자 아들에게 뽀뽀라니요 ㅎㅎㅎ. 요즘 점점 스킨십 이 멀어지던 때였습니다.

어색한 목소리로 엄마에게 “아들 뽀뽀좀해줘”라고 말하고 아내는 실행하고 했습니다.

오늘 일을 하면서 생각이 자꾸 나내요. 아들에겐 아빠몫의 스킨십이 있을꺼다라는 생각말입니다. 오늘 퇴근후에 가면 진하게 포옹도 해주고 볼에 뽀뽀도 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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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없이 지낸지 10년이 훌쩍 넘습니다. 아이폰 사용을 하다보니 애플와치에 관심이 가지만 너무 비싼 나머지 사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Amazfit GTR이라는 스마트 와치를 구입했습니다.

스마트와치류를 알아보니

• 짧은 베터리 성능 :보통 2~3일
• 비싼 가격
  이두가지가 진입장벽리더군요.
  그래서 간단한 기능만 가진 스마트 밴드 시장이 형성 되었더군요.

그런데 샤오미가 다시한번 큰’실수’를 했습니다. HUAMI라는 자회사를 통해 스마트 와치와 밴드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들 그리고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저는 이중에 둥근 타입의 GTR을 구입했습니다.
제일 우수한점은 베터리 성능입니다.
문자와 카톡 그리고 전화연동, 심폐체크, 걸음체크까지 사용하는데 2주를 넘기고도 베터리가 많이 남는군요.
애플이나 삼성 LG의 스마트 와치에 비하면 여기서 게임 끝입니다.

“화면을 상시로 켜놓는 기능”을 써보니 두배정도는 짧아 지는갓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압도적인 베터리 사용입니다.

디자인면에서는 뭐 유명업체의 디자인을 가져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촌스럽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폰을 열지 않고 확인이 가능한것과 씨끄러운 환경에서 전화를 놓지지않고 알림을 통해 인지한다는 점에서 스마트 와치는 충분히 제역할을 합니다.

거기에다 운동할때 다양한 기록을 알려주어 운동을 할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더군요.

가격은 20만원미만입니다. 파는 싸이트마다 가격이 1~2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발품파시면 싸게 구입하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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