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g“ 출범 축하합니다.

스팀엔진을 통한 니트로 싸이트들이 생겼습니다.
글의 주제를 한정지었고
그것이 편한 사람도 있고
그 주제가 어려운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포용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zzang이 나왔습니다.
또하나의 놀이터가 나왔습니다.

https://www.steemzzang.com/

이것으로 모든 스티미언 특히 kr의 멤버들이
더욱 활기찬 활동을 하길 기대합니다.

이것에선 3년동안 스팀잇에 있었던 묵은 논쟁
(누군가의 글이 그만하나 가치가 있는가 ?
초보들의 장벽이 생겼다.
빈익빈 부익부다… 등등)
보다 그것을 넘어 쭉쭉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zzang 의 순항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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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자!! (SCT1K,SCTM1.5K달성)

오늘로 SCT 1K를 임대조합에 보낼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한 열매로 생각하니 참 즐겁습니다.
(이전에 SCTM 1.5k도 조합에 보냄)

관련글
https://partiko.app/@donekim/sct-union-6-29?referrer=kingbit

사진은 오늘 운전중에 만난 수퍼맨입니다.
내 처지랑 비슷하다 싶어 냉큼 사진을 찍었습니다.

부모요, 남편으로 수퍼맨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강한 척도 해봅니다. 그러나 실상은 날지 못하는 수퍼맨입니다. 누군가에게 매달려갈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목표까지 가고 싶습니다.

“스코판”이 커다란 자동차가 되어주고 전 매달렸습니다.
파란불도 들어왔습니다. 직진입니다. 자 이제 갑시닷!!!

모든 수퍼맨들을 응원하며 주말밤을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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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체인과 산업 > 블럭체인과 공유경제 1

블럭체인을 공부하다보니 산업과 연관성이 궁금하던 차에 가장 어울린만한 산업을 찾아봤습니다.

블럭체인과 공유경제를 접목시킬수 있지않을까하여 검색어로 넣었더니 많은 학술자료와 신문 기사 등이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음 오늘은 간단히 정리만 해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공유경제의 명암을 알아보고 3편에는 블럭체인이 공유경제에 어떠한 시너지를 낼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참고 자료를 읽기만 하셔도 제 포스팅을 읽는것보다는 좋을것 같습니다. 전 그저 3가지를 정리하는 선에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용어 정리
공유경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하버드 대 로렌스 레식(L. Lessig) 교수가 2008년 그의 저서 <리믹스 Remix>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라고 합니다.

1.보츠먼(Botsman, 2013)의 정의 - 공간을 비롯해서 기능, 물건에 이르기까지 사용이 저조한 자산을 금전적 또는 비금전적 혜택을 위하여 공유하는 것에 의존하는 경제 모델

이수일(2015)의 정의 - 공유경제를 ‘특정 서비스의 수요자와 해당 서비스를 창출하는 유휴자산을 보유한 공급자 간 해당 유휴자산을 이용한 시장거래를 ICT 플랫폼이 중개하는 경제

iCT : Information&Communication Technology


공유경제는 2013년 기준 150억 달러(16조8225억 원)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2025년 3350억 달러(약376조3725억 원)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연평균 29.5%라는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런한 공유경제 사례로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우버, 에어비엔비가 있으며 국내에도 수많은 카 쉐어링과 주거공간, 사수실을 공유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공유경제 규모는 연간 GDP의 0.005%(2017.5월 기준, 한국은행 추정) 수준으로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진입규제가 높고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공유경제 서비스 기업인 우버나 에어비엔비가 성공할 수 있었던 그들이 자산의 보유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렛폼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집을 소유하거나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중개자역할만 했을 뿐입니다.

참고자료
한국정보화진흥원 지역경제 공유경제로풀다

한국과학기술평가원 2018년 기술영향평가(블록체인 기술)

zdnet 진짜 공유경제는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야 한다

KB금융그룹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확산에 따른
기업의 대응과 최근 주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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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으니 내려야지 ...(탐욕지수92)

우린 경험으로 안다.
급하게 오르면
급격한 하락도 있다는걸..

그럼에도 “탐욕과 공포”에
항상 타이밍을 놓친다.

‘공포·탐욕 지수’ 92…여전히 ‘극단적 탐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95) 보다 3 포인트 내린 92 포인트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전날 95로 2018년 2월 집계 이래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바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강화됐음을 나타내며, ‘극단적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https://bi.city/s/nDoqQ1

외신 “BTC 단기 하락, 자연스러운 조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탄센트(Tangent)가 “오늘 BTC 단기 하락은 지나치게 빠른 상승 이후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이넥스의 운영 중단과 연관짓는 것은 억지”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코이넥스 거래소가 ‘인도 선진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대외 홍보를 진행해왔던 것은 맞지만, 해당 거래소 내 BTC 24시간 거래량은 24 BTC를 채 못 넘긴다. 이 같은 소규모 거래소의 운영 중단 소식은 BTC 시세의 큰 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못 한다”고 덧붙였다.
https://bi.city/s/tobC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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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그들의 위한 변명

6월 13일날 영화를 보고 거의 일주일간을 머리가 아팠다.
사실 아래의 글도 거칠다 정리가 되지 않았다.
국민학교시절 경기도 부천에서 반지하 생활을 해봤다. 영화처럼 비가 올때 허벅지까지 물이 찾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시절은 즐거움은 추억드이 많았다. 왜일까?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 같은 건물에 새입자끼리, 주인과 세입자간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난 돌봄을 받았다. 모두에게 그러니 어찌 좋은 좋은 기억이 아닐까?

그리고 결혼후 질병으로 사회적 안전망이 얼마나 열악한지 알게 되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의 서술이고 느낀점입니다. )
쉽게 말해 한번 추락하면 정상으로 회복되는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복지 시스템이란게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 , 그러니까 벼랑끝에 서있는 사람을 도와주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소모되는 인적자원도 더 들어갈것이다.
그 복지 시스템에 도움을 받으려니 벼랑에서 떨어져 망신창이가 되면 도와주겠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몸부림치고 위로 올라가려면 지원이 끊어진다. 그때 느낀 분노와 무기력은 정말 이로 말할수 없다.
그럼 난 어떻게 지금 컴퓨터앞에 앉아 글을 쓰고, 외식이라도 할수 있을까? 전적으로 “관심”이였다. 수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기본적인 무기력감을 느끼지 않을 만큼 살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케이스는 정말 극소수일꺼라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이 두가지 생각이 났고 그러나 보니 기생충에 나온 주인공 가족들에 대해 변명이라도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글이 그렇게 써질리가 없다. 난 소설가도 작가도 아니니까…
전달방식을 고민하다 기생충 프리퀄 대본을 써보기도 했다. ㅎㅎㅎ이틀만에 머리가 터져버리는 줄 알았다. (작가님들 존경합니다. )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정리 되지 않았지만 마무리를 해보고자 함이다. 못난글이라도 마무리를 해야 글쓰기 실력이 늘것같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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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23시쯤 메모장에 남겨진 내용이다.

주인공은 서울에 거주한다. 아들은 4번의 입시를 할수 있었다. 딸은 미대입시 준비를 했었다. 학원에 다녔었다.

주인공은 국민코스라고 하는 닭집을 거쳐, 프렌차이즈 업종의 대표인 대만 카스테라를 거쳤다.

다운로드.jpg

다운로드 (1).jpg.jpg)

관련기사 : 대만 카스테라 몰락은 정해진 순서였다.
https://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805

아들의 나이를 추정해보자.
19(1수) + 3(나머지 3수) + 2(군시절2년) = 만 24세…
아빠 30~35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면 아빠 현재 나이는 54~59세로 추정된다.

위의 자료를 근거로 혼자 뇌피셜을 돌려봤다.
주인공 가정은 주인공의 직장이 있을 땐 가난하진 않았다.
아들은 4수를 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대학생이다 . 그가 만든 위조증서에는 일명 sky대학의 이름이 들어간다.
서울에서 상위권을 노렸다. 그 정도의 공부를 시키려면 사교육비도 상당히 들어갔다. 또 4수를 시킬수 있는 것도 경제적 기반이 받쳐줘야 한다. 딸 또한 미술학원을 다닌걸로 안다. 서울인근에 있는 미술입시 학원비는 말할 것 없다.

그런 주인공은 갑자기 명퇴를 하게 된다. 아직은 젊다. 아이들의 대학을 보내야 한다. 퇴직금으로 어림도 없다.
그래 장사를 해야 했다. 나름 회사에선 유능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승진계획도, 집을 사는 계획도 세웠다. 그런데 인생은 계획되로 되는게 아니더라… 스카이에 갈 것 같던 아들도 재수를 했다.. 그런데 4수까지 할줄이야…
갑자기 백수가 된 주인공은 야간 대리운전에, 발렛파킹까지 했다.

그랬지만 더이상은 견딜 수 없었다. 생각할 힘도 없다. 무계획하자. 그래야 실패도 없다. 반지하에 들어와 산다. 아내는 살벌한 욕을 잘도 날린다. 더이상 길이 없다…

그들에겐 나에게 있었던 이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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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제13회 블록체인 TechBiz 컨퍼런스 개최 (한국인테넷진흥원)

서울에 살고 있다면 이런 혜택에 적극 참여하고 싶네요. 정보만 공유합니다.
코인판분들 참석하시고 정보공유해주시면 좋을듯해요.
중요한건 참가비가 무료군요.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빠르게 신청하셔야 할것 같아요.

출처 : 한국인테넷진흥원

오는 7월10일(수)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3회 블록체인 TechBiz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행사개요>
ㅇ 행사명 : 제13회 블록체인 TechBiz 컨퍼런스
ㅇ 주제 : 초연결시대, 안전한 블록체인
ㅇ 일시 : 7월10일(수), 13:00~17:30
※ 오전에는 정보보호의날 행사 기념식, 전시부스 등을 참석·관람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장소 :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지하1층 사파이어볼룸
ㅇ 사전등록 : https://onoffmix.com/event/184852
(링크가 깨진다면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techbiz’를 검색하셔서 사전등록 부탁드립니다)
ㅇ 참가비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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