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마블 히어로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마블코믹스의 히어로들을 실사영화화 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항상 잘 나가던 시절만 있던것은 아니다.
출처 : 마블코믹스
마블은 1940년대 코믹스 출판물 사업을 시작으로 시작된 회사입니다. 60년대 스텐리(마블 영화 항상 까메오 출연을 합니다.) 는 스파이더맨을 창조해냅니다.
(61년 ‘판타스틱4’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엑스맨, 닥터 스트레등)
출처 : 위키트리
그이후로 아이언맨, 어벤져스, 판타스틱4등으로 승승장구합니다. 그러나 출판만화 시장 자체가 위축되며 마블 코믹스 또한 파산위기에 몰립니다.
그때 마블이 생각한 것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영화 판권을 파는 것이였습니다. 소니 픽처스에 1000만 달러에 스파이더맨을 팔아버립니다. (스파이더맨 영화 수익의 5%만 챙긴다는 항목도 있었다고 합니다. ) 회사가 파산을 하는것보단 케릭터들을 파는게 나으니까요. (3군데 영화사에 각종 케릭터를 팔죠)
그런데 소니픽쳐스에서 스파이더맨 1,2,3 으로 대박을 칩니다. 어찌 배가 안아플까요. 그래서 마블은 케릭터 상품 판매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 마블코믹스 영웅 영화를 계획하고 실행하죠. 아이언맨(Iron Man) 2008.5.2 개봉을 시작으로 MCU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시작 됩니다. 스파이더맨이 마블 히어로 영화에 동기부여를 했다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소니픽쳐스에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를 만들었는데 전 시리즈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수익을 거둡니다. 그때 마블이 솔깃한 제안을 하죠. 마블영화에 스파이더맨을 출연시켜보는건 어떤가하고 말이죠. 수익이 떨어져 가는 소니픽쳐스로서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였을 겁니다.
마블이 영화는 마블이 제작하고 극장수익은 소니가 가져가는 계약입니다. 그리고 지금 스파이더맨 영화 주인공을 뽑으면서 6편만 계약을 했습니다.
- 단체영화 3편
- 단독영화 3편
이미 5편의 영화가 나왔고 이제 마지막 1편만 남았습니다.
마블로 들어온 스파이더맨은 흥행과 인기를 모두 잡았습니다. 이럴때 소니픽쳐스 또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바로 베놈(원작 만화에서 스파이더맨의 가장큰 숙적입니다.) 영화(2018년)를 만들었고 흥행성적 또한 나쁘지 않았습습니다. 이미 2020년 2편도 개봉예정입니다.
출처 : https://www.themoviedb.org
소니픽쳐스는 다시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회수할것이고 자산들만의 마블히어로(여러 케릭터판권이있음)를 사용하여 자체영화를 제작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원작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판권의 문제로 함께 출연을 할수 없는 사태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이상 톰홀랜드도 , 스파이더맨도 MCU에선 못볼수 있습니다. 슬픈일이지요…
뇌피셜을 돌려보자면 다음편을 마무리로 스파이더맨에서 완전한 아이언맨의 후계자로 나올 가능성입니다. 의미적 후계자가 아니 진짜 톰홀랜드의 아이언맨 말이죠. ㅎㅎㅎㅎ
가장 좋은 것은 수익분배의 문제를 잘 협상하여 소니픽쳐스와 마블영화 제작사 모두 윈윈하는 형태로 계획해서 MCU에서 어벤져스에 포함된 스파이더맨을 보는것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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