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ly 18 2019

날씨가 흐려도 참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늘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Actifit으로 처음 포스팅해봅니다.
이게 편한지 여부에 따라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겠네요.

혹시 걷는것만으로는 보상이 안되고 일정량 이상을 걷고 포스팅을 해야만 보상이 있는 건가요?

아시는분들의 답변 기다려 봅니다.



12841
Walking
Height
180 cm
Weight
kg
Body Fat
%
Waist
cm
Thighs
cm
Chest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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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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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네 얼굴이 보고 싶구나.
깔깔 웃는 목소리도 듣고 싶다.
집에 들어갈때 환하게 웃으며
“아빠”를 반기는 모습이 보고 싶다.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모습도 말이다.
“오빠”(@bakhasatang)과 투닥투닥 하는 모습을
보며 네 편을 들어주고 싶다.
반려묘”하니”를 꼬옥 안아주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싶다.
네가 우리가족이 되었으면 정말 행복했을꺼야.
이렇게 사진을보며 상상하니 정말 흐뭇하구나.
보고싶다. 딸….
.
.
.
.
.
.
(이사진은 저의 안사람이 어려지게 해주는 어플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사진을 부부가 보며 이런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며 나눈 대화를 글로 적어 봤어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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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청문회 발언들(리브라 관련)

이번 미국 청문회장은 페이스북의 리브라의 성토장이 된듯합니다. 그결과 리브라의 출시는 무기한 연장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리브라의 실패를 이야기하는갓은 아닙니다.
페이스북은 조금더 숨고르기를 할 시간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이충격을 이겨낸 시장또한 더넓게 더 빠르게 영향력을 높여가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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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부위원장 “‘암호화폐 죽이기’ 불가능”
방금 전 막을 내린 페이스북 리브라 하원 청문회에서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부위원장이 마지막 연설에서 “오늘 청문회는 10~20억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민간 화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늘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와 관련한 공개 토론 현장에서 의회 정책입안자들의 우려는 충분히 반영됐다. 그들은 암호화폐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고,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죽이기’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청문회는 상당히 유의미했다. 오늘을 계기로 미국 의회 내 정객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bi.city/s/QyL57

前 CFTC 위원장 “리브라, 증권과 유사…새로운 규제기관 불필요”
방금 전 막을 내린 페이스북 리브라 하원 청문회에서 로버트 겐슬러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페이스북 리브라를 위해 새로운 규제 기관을 설립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무언가가 ‘오리’ 같이 생겼고, 울음소리도 오리와 유사하다면 그건 ‘오리’인 것이다. ETF 같은 상품을 마주했을 때 난 상식에 의거해 판단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리브라는 증권과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이날 발언은 그의 앞선 발언을 재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한 의원이 그에게 “리브라 혹은 기타 암호화폐는 사기와 같은 범죄에 악용될 여지가 있다. 어떻게 이를 방지할 수 있는가?”라고 묻자 그는 “이는 기술과는 무관한 문제다. 대다수 암호화폐 거래소는 적절한 규제를 받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서 멜텀 디미러(Meltem Demirors) 코인셰어스 CSO가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는 규제기관의 규제를 받고 있다. 그중 규제기관의 지침에 따라 법규를 준수하려는 미국 내 암호화폐 거래소도 있다”고 반박하자 그는 “동의할 수 없다. 미국 국경 내외의 거래소들 대부분은 규제를 받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https://bi.city/s/IWRvj2

美 소비자단체 의장 “리브라 협회, 시장 독점 가능”
방금 전 막을 내린 페이스북 리브라 하원 청문회에서 미국 소비자단체 퍼블릭 시티즌의 의장인 로버트 와이스먼(Robert Weissman)이 “리브라 협회는 사회적으로 굉장한 파워를 갖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독점적 카르텔을 형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리브라가 순항하며 영향력을 넓혀 나간다면, 돌이킬 수 없을만큼 거대한 ‘감시’ 기업이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만약 GM 같은 대기업이 암호화폐를 발행한다고 하면 리브라와 같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라고 묻자 와이스먼은 “페이스북처럼 전 세계적으로 20억 사용자를 보유한 기업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답했다.
https://bi.city/s/uHL5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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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우주시대를 여는 일본 에니메이션 3편

아3편의 TV 에니메이션은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천년여왕
    <라 메탈>이라는 별에서 지구에 와있는 주인공 그녀는 지구를 도우며 살아갑니다. (지구의 구원자 역할)
    1000년마다 여왕은 교체됩니다. 그러나 후발 여왕은 지구를 차지하려고 하고 지구의 주인공이 그녀와 싸우게 됩니다. 이것이 메인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은 결국 지구를 구하고 그녀의 별로 돌아갑니다. (다양한 버전이있지만 결국은 이렇게 정리 하는게 가장 스토리상 자연스럽습니다.)

덧붙이자면 약탈의 이유는 라 메탈 행성이 죽어 가기 때문이며 행성에는 추위와 기아가 왔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기계인간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자신 행성의 백성들의 본보기를 보이고자 천년여왕이 제일 먼지 기계인간이 됩니다. 바로그녀가 은하철도 999의 최종보스이며 메탈의 엄마 이기도 합니다.

우주선장 하록의 배경은 29세기 지구의 인류 우주로 진출하여 고도의 과학기술을 이룩하여 어마어마한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되었고, 지나친 풍요 때문에 인류는 향락과 사치만 하며 나약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들에게 교훈?1을 주기 위해 그는 해적으로 살아갑니다. 하록의 일원중에는 메텔의 경쟁자도 있으며 하록이 사용하는 총은 우주의 4개 밖에 없는데 철이가 하나를 쓰고 있죠.
어느날 지구에 거대 구체가 접근하고 지구적인 위협이 생깁니다. 그 구체가 <라 메탈?입니다. 그리고 하록이 싸우는 최종보스가 라메텔의 여왕 <프로메슘 : 이전의 천년여왕>입니다.

은하철도 999에선 라메텔의 기계왕국에서 어떤이유로 철이를 찾고 있고 메텔은 기계왕국의 여왕으로 부터 받은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수많은 철이들을 기계제국으로 불려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계 몸을 이식받고 기계제국의 전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럿듯 3편의 에니메이션은 방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에초의 작가가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산하지 못한 덕에 각 스토리상의 오류가 많아졌고 후에 다른 작가나 영화감독들에의해 스토리가 수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냥 하루를 보낼수 없서 급하게 정리 해봤습니다. ^^


천년여왕

우주선장 하록

은하철도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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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꼭 2인이 해야...

며칠전의 일입니다.
사실 현장에서 무언가를 보수할때는 2인1조가 원칙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소방관들에게 빌딩 점검을 받은후 확인할 것이 있어 펌프실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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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실은 주로 지하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확인이 끝난후 문을 열려고 했는데 안열리는 겁니다.
IMG_6549.JPG
문고리를 잡고 돌려 보아도 열리질 않고 헛돌 뿐입니다 그때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지난번 안전관리때 문고리가 고장났다는 사실을요.

그때부터 건물 사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계속 통화중이십니다. 문자도 보냈습니다. 응답이 없습니다.
수십통의 전화를 걸었는데도 계속 통화중…(이곳 사장님이 한번 통화하시면 길게 하시더라구요)
이젠 살짝 짜증도 나고 화도나서 철문을 부셔져라 두드려 보았습니다. 그렇게 5분이상을 두드렸죠…
이미 30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러다 허리에 차고 있던 공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IMG_6550.JPG
그리곤 문고리를 분해했습니다. 다행이 모두 분해를 해서 열고 나올 수 있었죠.
IMG_6547.JPG

집에 돌아오면서 현장일은 2인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 만약 공구나 전화가 없었다면..
  • 단순한 공간이 아닌 유독 가스가 있는 공간이라면

빌딩을 점검하는 일이라 주로 단독으로 다니지만 무언가 보수를 해야 하거나 외진곳으로 진입해야 할때는 꼭 주변에 알리거나 가능한 회사 동료와 1조를 이루어 일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원칙이죠)

지난 일이라 사진도 남겨놓고 웃지만…
이런일들이 자꾸 쌓이다보면 사고가 날 수도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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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에선 더이상 스파이더맨을 못볼수있다. (톰홀랜드 역시)

지금은 마블 히어로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마블코믹스의 히어로들을 실사영화화 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항상 잘 나가던 시절만 있던것은 아니다.

출처 : 마블코믹스

마블은 1940년대 코믹스 출판물 사업을 시작으로 시작된 회사입니다. 60년대 스텐리(마블 영화 항상 까메오 출연을 합니다.) 는 스파이더맨을 창조해냅니다.
(61년 ‘판타스틱4’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엑스맨, 닥터 스트레등)
10.14.11StanLeeByLuigiNovi9.jpg 출처 : 위키트리

그이후로 아이언맨, 어벤져스, 판타스틱4등으로 승승장구합니다. 그러나 출판만화 시장 자체가 위축되며 마블 코믹스 또한 파산위기에 몰립니다.

그때 마블이 생각한 것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영화 판권을 파는 것이였습니다. 소니 픽처스에 1000만 달러에 스파이더맨을 팔아버립니다. (스파이더맨 영화 수익의 5%만 챙긴다는 항목도 있었다고 합니다. ) 회사가 파산을 하는것보단 케릭터들을 파는게 나으니까요. (3군데 영화사에 각종 케릭터를 팔죠)

그런데 소니픽쳐스에서 스파이더맨 1,2,3 으로 대박을 칩니다. 어찌 배가 안아플까요. 그래서 마블은 케릭터 상품 판매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 마블코믹스 영웅 영화를 계획하고 실행하죠. 아이언맨(Iron Man) 2008.5.2 개봉을 시작으로 MCU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시작 됩니다. 스파이더맨이 마블 히어로 영화에 동기부여를 했다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소니픽쳐스에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를 만들었는데 전 시리즈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수익을 거둡니다. 그때 마블이 솔깃한 제안을 하죠. 마블영화에 스파이더맨을 출연시켜보는건 어떤가하고 말이죠. 수익이 떨어져 가는 소니픽쳐스로서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였을 겁니다.

마블이 영화는 마블이 제작하고 극장수익은 소니가 가져가는 계약입니다. 그리고 지금 스파이더맨 영화 주인공을 뽑으면서 6편만 계약을 했습니다.

  • 단체영화 3편
  • 단독영화 3편
    이미 5편의 영화가 나왔고 이제 마지막 1편만 남았습니다.

마블로 들어온 스파이더맨은 흥행과 인기를 모두 잡았습니다. 이럴때 소니픽쳐스 또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바로 베놈(원작 만화에서 스파이더맨의 가장큰 숙적입니다.) 영화(2018년)를 만들었고 흥행성적 또한 나쁘지 않았습습니다. 이미 2020년 2편도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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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hemoviedb.org

소니픽쳐스는 다시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회수할것이고 자산들만의 마블히어로(여러 케릭터판권이있음)를 사용하여 자체영화를 제작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원작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판권의 문제로 함께 출연을 할수 없는 사태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이상 톰홀랜드도 , 스파이더맨도 MCU에선 못볼수 있습니다. 슬픈일이지요…

뇌피셜을 돌려보자면 다음편을 마무리로 스파이더맨에서 완전한 아이언맨의 후계자로 나올 가능성입니다. 의미적 후계자가 아니 진짜 톰홀랜드의 아이언맨 말이죠. ㅎㅎㅎㅎ

가장 좋은 것은 수익분배의 문제를 잘 협상하여 소니픽쳐스와 마블영화 제작사 모두 윈윈하는 형태로 계획해서 MCU에서 어벤져스에 포함된 스파이더맨을 보는것 아닐까 합니다.

\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 Movie URL: (Look at https://www.themoviedb.org/ for your title and put the URL here)
  • Critic: (Choose between A, AA, AAA and input the Data)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 에서 리뷰하고싶은 영화 검색후 URL 이곳에 삽입)

  • 별점: (A, AA, AAA 중 선택해서 이곳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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