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주말을 보내고 싶었다...

이번 주말은 참 조용했습니다.
비가 오면서 살짝 불안했지만 그래도 잘 지나가는구나 했죠.

AAA에 본 영화를 리뷰하다가 재목과 테그만 남고
내용이 모두 나라가면서 부터 불안했습니다.

10시가 넘어가면서 이제 자자 평범한 주말이 좋다 그래 그래야지 하며 말이죠.

그런데 관리하는 건물의 주인의 전화 📞
외출중인데 수신기가 작동했고 소리가 계속 난다는 겁니다.
아들에게 부탁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안된다” 라는군요.
전화로 설명을 드려도 안되니
출동~

화재벨이 울리면 사실 “화재시 누르시오”라는 빨간색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화재벨이 울리는건 이미 작동이 되고 있는거니까요. 그런데 많이들 발신기를 누르시더라구요.
불을 발견시 누르시면 됩니다.
출동해서 오작동한 감지기를 찾아 제거하고 원인을 설명드렸습니다.

야밤에 출동은 사실 상호간에 참 피곤한 일이죠. 그런데 이 분께서 가면서 먹으라고 아이스크림을 사주시네요. 기분좋게 받아들고 복구했습니다.

그래도 “평범한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AF91A202-ADEC-4C6D-BFE6-4B7DA285CACC.jpe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평범하게 주말을 보내고 싶었다…’

스팀코인판 유로검색 모바일 검색 해보자

스팀코인판은 검색기능이 없었습니다.
유료기능이 추가 되었으므로 이젠 이론적으론 보상후 영구적수익구조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글로 먹고 살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1. 모바일 검색 화면
    477A4E5B-64B7-431C-A498-C5F91BFF8B83.jpeg
    “유료검색”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꽤 빠르게 검색이 되는군요. 가장 관련성 높은것이 노출되어습니다.

2.원하는 정보 클릭후 화면
AFFEB966-8C7D-4D2D-9163-D02AEF210A54.jpeg

3.결재 로그인 화면
스팀잇 아이디와 엑티브 키가 필요합니다.
B62D0895-DDEB-46AF-BEC4-DE1CC12E2BB9.jpeg

4.실행된화면
검색료는 1sct 이며 0.5는 저자에게, 0.5 소각이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더욱더 스팀코인판을 살찌게 하길 기대해봅니다.
C570F0F1-CAD2-4F71-9C06-2297BCECAD11.jpe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코인판 유로검색 모바일 검색 해보자’

기름밥

옛말이 “기름밥”이란 말이 있었다.
수리공이나 기계를 만지는 분들이 닦고 조이고 하며 손에 묻는 기름을 보며 한 말인듯 합니다. .

오늘 오후에 말그대로 분해하고 닦고 습니다.
헐 손에 기름때가 생겼습니다. 손을 씻어도 말이죠.
238DD9EA-AD4F-4ECD-802A-4655F2BB48D3.jpeg
휴가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일들이 몰려왔습니다.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보충제등 먹지만 근본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어제 올리려다 그만 잠들어버려서 오늘에야 올립니다.

노동자, 근로자, 글로자(글로 생계유지하는사람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기름밥’

재난 영화 탈을 쓴 가족 코믹영화 <엑시트>

7월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 가 선전 하고 있습니다.
개봉 6일 만에 300만을 돌파 했다는군요.
관련 뉴스 [‘엑시트’ 338만↑ 6일째 압도적 1위…‘사자’ 126만↑ 2위 쌍끌이]

휴가 마지막 날 아들@bakhasatang 과 극장을 찾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용남(조정석)은 백수생활을 학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선후배로 만난 의주(윤하)는 대학 동아리에선 용남보다 잘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사회에선 그녀도 그저 평범한 직장인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단순합니다. 재난이 왔고 그것을 극복합니다. 다른 영화와 다르게 재난의 원인과 주인공들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삶을 살다가 재난을 맞이 할뿐입니다. 또 재난을 일으키는 사람과의 갈등 구조도 없습니다.

조정석배우의 연기는 다른 역할 보다도 생활연기를 할때 진가가 들어나는것 같습니다. 전편에서의 악역보단 약간 찌질하면서 어리숙하기도한 연기가 일품입니다. 조정색 배우에겐 7080세대의 그 무언가가 묻어있고 어디서나 볼법한 동네형의 냄세가 납니다.

한국영화는 어느 장르에도 신파와 멜로가 빠지질 않았죠. 그런데 이영화는 과감히 생각합니다. 이영화속 가족은 그상황이라면 누구나 할법한 정도의 행동을 하고, 두주인공은 썸정도만 주고 받죠. 두사람이 영화가끝나고 연인이 될법한 기화는 주어지나 연인 과연 될까라고 묻는다면 아니요 입니다. 그저 찌짤했던 선배에서 호감이 가는 선배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이제 뭔가 시작해볼만한 선에 같이 서있다. 정도군요.

영화는 빠르게 전개됩니다. 지루함없고 두배우의 코믹함과 열심히 달리는 장면의 비율이 적당하고 잔인하거나 슬프거나 하지 않고 쭈욱 스토리를 뽑아 냅니다. 위기에 순간에 아들이 내손을 잡을 만큼 긴장감도 있습니다.

재난 영화라기 보단 가족코믹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 다른 면에서 현재를 살고 있는 답답한 청년들의 현실과 이유도 모르도 겪게된 재난을 피해 위로 위로 올라야 하는 두 주인공의 상황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사회문제를 깊숙히 들어가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힘든 청년들에게 한번 화이팅 해보자. 뭐 이런 의미도 담겨져 있다고 느끼고 나왔습니다.

무더위에 깊은 고민없이 씨익웃고 나올 수 있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엑시트> 추천합니다.

(http://www.donga.com/news/Top/article/all/20190806/96845012/1)

출처 https://www.themoviedb.org

비슷한 재난을 다룬 영화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아 링크를 답니다. 비슷한 주재의 재난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비교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old Your Breath (2018)
https://youtu.be/4eU52Gh3P08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72164?language=en-US
별점: AAA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재난 영화 탈을 쓴 가족 코믹영화 <엑시트>’

열대아에 잠이 깨졌네요. (고양이 가족)

참 무덥습니다.
자다가 숨이 막히는듯하여 깨버렸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데
그래서 일까요 ? 무척 덥습니다.
다시 에어컨을 틀고서 사진폴더를 봅니다.

오늘 어버지 집에 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작년 겨울에 아버지 옆집에 들락거리던 고양이에게
밥을 주셨다는대 이녀석이 아버지를 알아보고
외출후 들어올땐 길마중 나와 인사도 하고 그랬나봅니다.

아직도 아가인데 길냥이로 살면 삶의 싸이클이 빠르게 돌아가나봅니다.
새끼 두마리를 출산해서 이젠 같이 밥을 먹으로 오네요.
사실 집에 방한칸 더 여유가 생기면 고양이 한마리를 더 키울 생각이 있는데 아녀석들이 후보이기도 합니다.
7BF17D2B-08B3-428A-B993-20F0BAC5FB18.jpeg

아버지집 근처에서 계속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적적함을 덜어주는 냥이들이 이쁘신가 봅니다.

먼 자식보다 가까이서 사랑을 줄수 있고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가 더 효자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열대아에 잠이 깨졌네요. (고양이 가족)’

휴가시작!!!

담양에 처가 식구들과 함께 휴가를 왔습니다.
짧지만 즐겁게 지내다 가려구요.
더워 일하기 무서울 정도였는데 며칠 쉬고
복귀해야죠.

392A71FD-4E7D-4291-B0EC-346E7F035B7C.jpeg

4E059C86-B6D0-4047-BC26-4F5738A916B0.jpe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휴가시작!!!’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