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이렇게 열받고 힘들게는 처음…
예의 없는 인간들.
자신들 열받는다고 막말하는 사람들 정말 최악..
한참을 서성이다. 집으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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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이렇게 열받고 힘들게는 처음…
예의 없는 인간들.
자신들 열받는다고 막말하는 사람들 정말 최악..
한참을 서성이다. 집으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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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숙사에서
베이징 대사관거리에서
산둥지역 모임에서
(몇년씩의 톰이 있는 사진들)
이렇게 살아 지금의 모습을 이루었구나.
지금도 10년후엔 젊다고 느낄텐데
사진이라도 한장 남겨야지 하다가
결국 셔터를 누리지 못했다.
저때는 꿈을 꾸고 꿈을 위해 살았고
지금은 현실을 지켜내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그런 발버둥의 모습을 남겨 놓고 싶지 않아서다.
10년후쯤엔 가슴한구석에 잠시 넣어둔
꿈을 위해 살고 있겠지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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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s From My Apartm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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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에 어느 조그만 마을에 살던 때
아주 가끔 서울 나들이를 했다.
양수리역에서 비둘기호를 타고 청량리역까지.
엄마를 따라 아빠를 따라 기차에 앉아
꾸벅꾸벅 졸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느리지만 정확한 곳에 나를 대려다 주던 비둘기호
우등열차의 우등과 우동을 구분 못하던 어린시절
아빠 엄마는 젊었다. 지금 추억을 더듬어 보니
아빠도 엄마도 지금의 나보다 어리다.
그시절 막막했을텐데 잘도 아들 둘을 키우셨다.
(의식에 흐름에 따라 적어본 글)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비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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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보 이상을 걸은 날은 힘드네요.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망가져 버린 유도등은 더이상
표지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내 개인의 인생이 누군가에게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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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코끝을 갈질간질 건들며 지나갑니다.
햇살이 마지막 힘을 다내어보아도
바람따라 오늘 가을은 막을 수 없었나 봅니다.
매년 반복하는거지만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올때면 가슴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알수 없는 그리움. 누군가를 만날것 같은 기대감.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은 욕망이 차오릅니다.
한번도 실천해보진 않았지만 이 기분 그대로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매년 이맘때만 누릴수 있는 짧은 행복감입니다.
(이런것도 매년 조금씩 감흥이 떨어져건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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