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전북 김제 라이프소스 카페(cafe Life Sauce)

일특성상 전북권의 도시를 다닌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일이많아 토요일 특근😱. 팀을 모시고 식사후 근처 카페로 왔다.
그런데 좋다. 그래서 소개를 한다.
시작 ~~ 아 일단 에스프레소 부터 마시고 시작~ 캬 짜릿하다.

우연히 밥먹은 식당 옆에 이름이 멋진 카페 발견!!
라이프 소스라니. 그렇지 인생을 살때 커피가 소스 역할을 하지 맞다싶다.

안으로 들어오니 넓직한 창의 뷰가 좋다. 푸른 여름과 잘어울린다.

내 눈이 이상한가 카페안의 풍경이 파스텔풍이다. 필터가 켜진 렌즈로 보는것 같다.

아치차. 메뉴소개를 뺄뻔했다.팀회식으로 어제 저녁 12시까지 달린 팀원들 대분분 따뜻한 음료를 선택. 휴 해장엔 역시 따뜻한 아메리카노지 !!!!

퍽퍽한 일상에 소스를 쳤으니 이제 일하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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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때 아내의 페북에 하니가 떳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맘을 전달해 줄때가 있다.
하니를 향한 애정이 넘치는 사진이다.

유기묘로 만나 임보기간을 지나면서 정 情이 붙어 같이 산지 3년이 되었다.

고양이와 사람은 마음을 나누며 공간을 공유한다. 고양이는 인간에게 자신의 최소한의 구속만을 허락한다. 그러니 충심을 다바치는 동물을 원한다면 묘猫는 피하는게 좋다.

오늘도 하니는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을 먹고 싶어한다. 아마 사진이 찍은 후 아내는 “하니야 !! 너 뭐하니?!!”라고 큰소릴 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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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출처 : 로드먼 http://www.potcoin.com/2017/06/13/potcoin-sends-dennis-rodman-back-north-korea/
2)사진출처: 메더웨이
https://instagram.com/p/BXD4KDqgX3x/

시카고 불스의 악동 로드먼이 Potcoin의 펀딩으로 북을 방문하여 다시한번 주목을 받았다. 팟코인에 대한 관심도 당연히 올라갔다.

메더웨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OX ico에 참여했다고 언급했다.

악동 로드먼의 워낙 기인이였다. 수퍼 돌 + 아이 였다. 농구실력 역시 뛰어났지만 후반에는 기행으로 유명세를 타던인물. 그런 그를 선택한 POT(대마초)coin 의 선택은 적절했고 충분한 홍보의 효과를 봤다고 본다.

그런데 메더웨이의 경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특정 코인을 언급했다. 개인적으로 이게 노림수 아닌가한다.
메더웨이는 복싱챔프다. 하지만 최근의 빅매치(메더웨이 VS 맥그리거) 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았다면 알겠지만 그는 철저한 쇼비지니스를 한다.(개인적의견)

빅매치를 하는 인터뷰영상을 보면 이게 WWF(지금의 WWE)를 방불케 했다. 실력과 돈버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빅매치를 앞두고 코인을 언급하다니 나는 분명 모종의 딜을 통한 언급이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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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던중 만난 아기 고래 (피래미인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고래는 없다.
조금씩 커서 결국 바다의 제왕이 된것이겠지.
고래도 혼자 살순없다.
작은 물고기들, 그들과 함께 일때
고래도 행복한 것이다.
나는 행복한 고래가 되고 싶다.
수많은 이야기를 몸에 새긴 거대한 고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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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팀단위로 일을 합니다. 식사메뉴도 휴식도 선택이 아닙니다. 그런데 간식비는 제가 담당합니다. 한달 간식비로는 카페출입은 어렵죠. 제가 담당이 되고나선 우린”사치”를 합니다. 한달에 두번 정도.
주말에 일하거나 특별히 힘든날에 카페를 옵니다. 그걸 우린 사치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그런 사치를 부린날입니다. 그말은 오늘 너무 힘든 일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맘속 말을 맘껏 수다를 떨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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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park 님께 임대를 받은 스파를 유용하게 쓸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역시 재미가 최고. 그래서 어제 만난 고양이 사진을 올립니다.

1).고양이 사진 난이도는 두장입니다.
2).두장을 다 찾으시면 풀보팅하겠습니다.
(여러분이시면 휴식을 하고 라도 풀보팅 하겠습니다 )
3).한장을 찾으시면 20%보팅을 하겠습니다.
글에 달리는 수익은 정답을 맞추시는 분들께 n/1로 나누겠습니다.
4) re스팀 해주세요.
마감은 오늘 12시까지 입니다.
사진 나갑니다.

😽찿아보라옹

🙀어렵지옹

분명히 사진속에 야옹이는 있습니다.
저의 근접을 막아 멀리서 찍었습니다.
길에서 만나는 양이들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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