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스티밋에 가입시키다.

두달 넘게 스티밋을 해보니 재미가 있습니다. 안사람은 아직 설득할 자신이 없고 초등학생 아들을 가입시켰습니다.
구글 메일을 새로 만들고, 스티밋 계정을 신청했는데 하루 만에 승인이 났네요. 요즘 승인 오래 걸리신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다행입니다.

활동명은 박하사탕 @bakhasatang 가입인사드립니다 입니다.

초등1학년때부터 거의 매일 졸라맨형태의 그림을 그리더군요. 거의 3년을 그렇게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서야 학원을 보냈습니다. 그림그리는 실력이 늘기 바라면서요. 먼가 한가지를 그렇게 오래 원하니 들어줘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나라도 그림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관리를 조금 도와 주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곳의 기록이 좋은 포트폴리오가 되길 바라면서요.

슬슬 두달간의 성과를 가지고 주변 사람을 스티밋으로 초대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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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레고 고래 ( lego whal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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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가족휴가 마지막 코스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이름을 버리고 씨큐리움이라고 부르니 어감이나 중의적 의미도 잘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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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관심사만 보입니다. 고래들만 보이네요. 참 레고 또한 로망이 있는 장남감이죠.
사실 해양자원에 관심이 없었는데, 레고 섹션이 있어서 너무 좋아습니다. 우리땐 레고 장남감은 아무나 못가지고 노는 부의 상징 장남감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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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3명은 레고관에서만 놉니다. 뮤지움 입장료가 성인기준 3천원인데요. 레고방 입장료생각하면 이곳에서만 놀아도 돈버는 느낌입니다.

1층로비에는 해양생물 씨앗을 보관하고 있는 탑과 상어모양들이 잘 전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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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층마다 해양 생물 전시가 잘되어있고,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바다속을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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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이 고래 처럼 웃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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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 국내거래소를 탈출하자?!

빗썸,코인원, 코빗 등 국내 거래소등은 지난 5월(가상화폐 언론에 노출빈도 높아짐)이후 급성장했다. 빗썸은 거래 금액 1조 달성이라고 광고를 한다.

새벽 4:59분 시세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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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리미엄이 모두 마이너스다. 더군다나 빗썸은 4%가 넘는다. 이유는 자산의 보호를 위해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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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그 자산이 고객의 자산이 아닌 거래소 자산보호로 읽어 질까?

중요한 시점 마다 서버다운을 한다. 트레이딩 봇을 돌려 시세를 조정한다는 정황자료도 나온적이있다.
필자가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진5월 이후 3번 정도의 대폭락장을 경험했다. 그리고 이용자들이 빠르게 학습하여 대처 속도도 빨라는걸 봤다.

이젠 거래소의 편리함보단 개인 지갑(하드웨어,웹) 을 통해 거래할줄 아는 스마트한 이용자들이 되어야 할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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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dream, whale's dream

One day I walked the road.
I happened to meet a whale.
He advised me.
“Dream of a whale even if you sleep in a sh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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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만남, 뒤늦은 후회

저녁 산책길에 팬션주변 편의점을 가던길에 벽화를 그리고 있는 예술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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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차 라이트를 켜놓고 작업하는 모습에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까이 보니 그림 퀄리티가 높습니다. 그냥 벽에 그리는데 이렇게 잘그리다니. 언제나 그림을 잘 그리는 금손이 부럽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진도가 안나가서 지금까지 해요” 그러고 보니 땀에 젖은 옷과 지쳐 보이는 얼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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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하나를 드시라고 드렸습니다. 너무 고마워 하더군요. 미안하게 ..
“ 전 아티스트들이 참 좋습니다 “ 그렇게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20미터쯤 왔는데 큰소리로 “고맙습니다. 잘먹을께요”하는 인사가 들려 옵니다.

오늘은 실험삼아 두개의 영어로 된 포스팅을 했습니다. Kr 테그가 아닌것에서의 반응이 보고 싶어서 나름 실험을 했지요.

그런데 이 예술가를 소개한 포스팅에 댓글이…
아~ 하면서, 오늘 후회를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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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티밋을 통해 예술가들을 키울수는 없을까요? 지역에 있는 아티스트를 인터뷰하고 소개하는 큐레이터할동을 할까?
고민이되는 밤입니다. (한때 예술인이 되고 싶었던 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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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휴가 이야기 & espresso 한잔

휴가시간을 맞추어 처가 식구들이 모두 팬션으로 모였습니다.
군산에서 가까운 서천의 팬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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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모든 생물을 녹일듯 뜨거웠습니다. 그렇지만 하늘 만큼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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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시에서 조성한 소나무 숲 입니다. 주변엔 팬션과 청소년 수련관, 오토 캠핑장이 있습니다. 시에서 공들인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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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길은 길고 바람은 너무 시원하게 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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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잘 운영한다고 싶은게 하나 있는데 스카이 워크라는 시설입니다. 입장료 2000원을 냅니다. 그런데 서천에서 사용할수 있는 지역상품권으로 줍니다. 결국 무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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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모을수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 지역안에서 돈을 쓸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줄 아는 서천시에게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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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광지에는 카페가 있어 참 좋습니다. 저녁에 에쏘한잔 캬~~ 맛있습니다. 관광지에서 기대 하지 않았던 퀄리티 있는 한잔이였습니다. 어쩌면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잠이 잘 올듯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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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커피 테크 포스팅 대문으로 사용할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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