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방구차(연막소독차) 그리고 팩트!!!(움짤)

며칠전 아파트 점검중 “웅~~~ “ 하는 소리와 함께 일명 “방구차”가 지나갔습니다.
사진 2017. 8. 10. 오전 10 32 10.gif

어릴적 많이 따라다녔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죠? 이거 안따라다녀본사람 드물겁니다. 이차가 지나가면 온 동네 아이들이 모두 차 뒤를 따라다녔습니다. 저희 친형은 이거 따라다니다가 그만 , 지나가던 택시에 “퍽” 며칠 입원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방식의 연막소독을 매여름마다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연막소독이 좋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것은 20대때 시골에 들어가면 조그만 연막소독기에 살충제와 연료를 섞어 사용해 보면서 였습니다. 연막살충제를 쏘고 나면 혀가 알알해지는 거죠.
사진 출처 :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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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궁금증이 들어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2005년에 이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꽤 많았습니다.

연막소독 효과있나

연막소독관련언론보도

그리곤 뉴스가 뜸하군요. 개인적으론 살충효과가 떨어진다고생각합니다. 아주 가까운곳 아니면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의 연소에 의한 공기오염과 살충제 성분의 유해성을 피해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링크의 보건소 자료를 보시면 적정 기준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나오지만 실제 내용을 보시면 거리가 멀면 효과가 떨어지는 알수 있습니다. 자료를 근거로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연막소독의방역효과

그리고 가장 최근 기사 하나를 링크하겠습니다. 가장 돈이 많은 자치구에선 이렇게 한다죠. 이거보시면 답나오실 겁니다.
자치구마다 여름철 연막소독을 하는 이유는 눈에 가장 잘 보인다는 겁니다. 전시행정아닐까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용산구, 친환경 연무소독 방식 방역으로 ‘해충’ 박멸

추억공유하려다가 호기심이 발동해서 이상하게 글이 마무리 되네요. ㅎㅎㅎ

흰 연기 있으면 피하세요. ㅎㅎㅎㅎ 이상 킹비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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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스팀의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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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steemloan 10차 steemloan 시범 서비스(마이너스 10% 금리 적용)-20170802

스팀론을 가지고 의미있는 써보자 생각해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SBD $5불 6분께 나누어 드립니다. TIPU 써보시라구요

글보상으로 받은 SDB가 저축되었어서 충분히 $30을 같을수 있으니 재미있게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셨습니다. 금요일 자정 마감이긴하지만 이미 $30불이 넘어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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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후 페이아웃시 저자 보상은 $30불 미만이겠지만 감당할 마음이 충분한 상태이니 “스팀론”을 빠르게 상환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묘한 생태계
1)론 운영하시는 @leesunmoo 님께도 도움이 될것같구요.
2)빠른 상황을 통해 스스로도 10%의 이익을 봤습니다. (마이너스 옵션론입니다)
3)참여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보팅 파워 외에는 금전적 손해가 없습니다.

4)소액의 손해?!는 팔로워 분들이 생긴것 만으로도 보상가능합니다 ^^

어쩌면 아이디어가 실제 구현되는 참 좋은 장소가 스티밋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늘 자정에 무작위 투표를 할 생각합니다. ^^
많은 보팅과 참여 감사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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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 역시 항구 도시군

아침에 일어났는데 밖이 안보여요 😱😱
사진 찍을때는 조금 나아진겁니다.

다른 곳은 어떤가요?
군산이 바다가 가까운 도시라서 그렇다는데..
운전은 어쩌지?!IMG_10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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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펜의 시안 확정&가격 고민 -뻘글

이제 다음주 금요일이면 제 손에 들어오네요.
실물이 어떨지 궁금 합니다. 망작이면 안되는데..
진짜로 두근반 세근반 합니다.

모자+ 와펜 +배송비 그리고 글값 … 도대체 어떻게 가격을 결정해야 할지 고민되는 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 🙏🏻IMG_109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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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끌리다. 42.195

아침에 에쏘가 너무 마시고 싶어 우리 팀을 꼬셨습니다. 😝
이번달 후반에 손가락 빨자며 카페를 제안했고 모두 동의 카페로 고고 ~~

점검을 다니던중 42.195란 숫자에 끌려 들어왔던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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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익산에 점검이 있어서 이곳으로 팀을 모시고 왔습니다. 실내는 넓고, 인테리어는 어두운 톤으로 차분함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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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온 손님들이 계셔서 구석구석 찍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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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룸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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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그토록 먹고 싶던 에쏘 겟~~😋 설탕은 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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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 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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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잘 마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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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의미는 잘아시는 마라톤의 길이 입니다. 해석은 각자하시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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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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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에쏘가 필요해

어제 회식에 이어서 저녁 아들 “수학”을 가르쳐서 그런가? 완전 피곤하네요.
에쏘를 한잔하고 싶은 아침. 일찍여는 카페도 없고.. 해장국 집처럼 에쏘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참 이사진은 작년에 서울에서 일할때 만난 에쏘 전용 테이크 아웃컵입니다.
보통 에쏘 시키면 큰 테이크 아웃컵에 담아 주는데 , 이것은 에쏘 전용컵이 있어서 굉장히 신기해 했습니다.
혹시 여러분 이런 거 보셨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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