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고래, 이벤트 준비중

오늘 초만들기를 하려고 필요한 재료를 사러 나왔다가 내눈에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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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만났네요. 비취빛 고래는 심지어 군산 수송동 매장에 딱하나 남았던 녀석. 몇 개 더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흰고래는 3마리를 영입했습니다. 이 흰고래는 색칠용 도자기 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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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hasatang 이 소리소문없이 100명의 팔로우가 넘었습니다 . 그래서 엄청 기뻐하는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어서 뭘 도와 줄까 고민하던 차에 이 흰거래를 만났네요. @bakhasatang 과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 해보렵니다. 아들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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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안녕하세요. 비트킹입니다. 오늘은 특근을 했습니다. 어질 어질 할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솜처럼 무거운 몸으로 운전대를 잡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안사람이 회사로 절 태우러왔습니다. 뒷자리에 앉아 @bakhasatang 어깨를 빌려 웃어 봅니다. 흔들려서 더 맘에 드는 사진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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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때 차에 있던 수건 한장을 머리에 두르고, 아들에게 모자를 씌우고 하늘을 배경삼아 한컷.
한껏 멋부린 표정을 지어 봅니다. ㅎㅎㅎ 오늘 군산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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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름다운 하늘이였냐 하면 회사로 오늘 길에 하늘 때문에 조금 위로를 받을 정도였답니다. 꼭 영화속 한장면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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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1, -1”의 뜻이 뭔지 설명 해야 겠군요. 삶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난 오늘 하루를 더살았고 (+1), 하루의 생명을 소모했습니다(-1). 그럼 제인생은 0이 되었을까요?
전 하루를 더 쌓았기 때문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또 하루의 생명을 소모했음을 알기에 삶이 더 소중해졌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힘든 일은 빨리 지워버리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자 합니다.

제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셨나요? 궁금하군요. 저에게 나누어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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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 메뉴에서 스팀(스팀달러) 내보내기(How to Withdraw Steem or Steem doller from the menu)

최근에 @wans님의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초보입장에선 상당히 친절한 포스팅입니다. 그… 런…데… 사는 방법만 있지 뭔가요.

@wans님의 포스팅 거래소가 막혔을 때 스팀을 구매&판매하는 방법

뭐 영어 울렁증이 없고 센스만 있다면 구매방법을 보면 판매도 할수 있겠으나 전… 영어 울렁증 + 중년의 센스 꽝남이라서 판매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직접해봐야지 어쩔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메뉴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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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려온 메뉴에서 Buy steem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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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블럭트레이드로 넘어갑니다.
Send 메뉴를 누르시면 보낼 가상화폐종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우린 스팀steem이나 스팀달러steem dollar 를 선택할것입니다.
Receive 메뉴에는 자신이 바꾸어 받고 싶은 가상화폐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대쉬,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도기등이 있습니다.

Your receive address 에는 자신의 스팀아이디가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스팀이나 스달을 팔고자 하는것이니까
그곳에 자신이 교환하려는 화폐지갑 주소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거래소를 통해 받은 주소나 개인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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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트코인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Your receive address 에 저의 비트코인 주소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있는 Get a new address 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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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래와 같은 설명이 나오죠?
여기서 영어 울렁증이 확 ~~~ 쉼호흡 두번하고 차분하게 뜯어보니

스티밋에 가지고 있는 지갑에서 송금 받는 사람에다가
“Blocktrades”라는 이름을 넣고, 블럭트레이드에서 주는 주소를 메모에다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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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키는대로 해봤습니다. 거기다 소심해서 1SDB 를 보내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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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분명 성공했는데 제 지갑에 표시가 안됩니다. 아마도 너무 적은 금액이라 표시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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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9steem을 같은 방법으로 보냈습니다. 확실히 들어왔네요.

중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전 그중에 한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뉴비들 보시라고 테그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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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rise event !!! 비밀의 편지 내용을 맞춰라!!


간단합니다.
먼저 영화를 봅니다. ㅎㅎㅎ
비밀의 편지 😎(Letter of secret : Move)

그리고 이 편지의 내용을 맞추시면 됩니다.
1)영어 문장입니다. 2)짧습니다. 3)저 영어 초딩수준입니다.
4)글자숫자를 맞추셔도 됩니다.

1등 :5 SDB 2등 : 3SDB 3등 : 2SDB 입니다. (근사치를 맞추시는 분 3명 선정)

영상으로 공개하고 공정하게 선정합니다. ^^

왜 하냐구요? 영상까지 만들고 봉인한 편지가 아까워서 ㅜㅜ
(사실 300명 팔로우 넘은건 안비밀ㅋㅋ)

뉴비들도 참석하시라고 뉴비 테그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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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싸장님 좋아요~(맥가이버칼&19금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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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나무위키]

빰빰빰빰빰빰빠~ 빠빠빠~~
아마 글로 읽고 있는데 음성지원이 되었겠죠? ㅎㅎㅎ . 그렇다면 당신은 … 나이 나오시네요. ㅎㅎㅎ

유능한 첩보원이지만 총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칼과 손재주로 적을 무찌르죠
“우리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지~ “ 이렇게 말하면 모든게 해결~
그가 쓰던 멋진 칼, 항상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인연이 안되어 못쓰던 그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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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사장님 긴 유럽 휴가를 다녀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책상에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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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나 멋진가요 ㅎㅎㅎㅎ
가위, 칼 , 병따개, 쪽집게 그리고 용도를 알수 없는 것들까지 ~~ 막 기분이 업 업~~

자 들어는 보셨나요? 19금 초콜릿~~ 왜 19금이냐? 이표지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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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먹어보지 못한 술! 이 들어있는 초콜릿입니다.
그러니 19금 ㅎㅎㅎㅎ 제 맘대로요 .

사진 2017. 8. 21. 오후 12 11 59 (1).jpg.jpg)

자 기분좋은 저녁을 위하여 ~~ 짠~~
(참고로 콜록 콜록 할정도로 쌔던데요. ㅎㅎ)

결론 : 우리 싸장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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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 배려는 누군가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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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만에 팀들과 함께 카페에 왔습니다. 남은 간식비를 투자해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온겁니다. 힐링 타임이죠?!
각자 좋아하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전 콘파냐를 시켰습니다 .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차가운 크림을 거쳐나오면서 묘하게 입맛을 돋구어 주는 콘파냐!!!

그런데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기 진동벨의 알람으로 음료를 찾으러 갔는데”어라 에스프레소 잔이 없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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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에 주시다니….
에스프레소 잔 위로 올라온 크림을 보는 재미와 차가운 크림이 입술에 닫는 느낌을 빼았겼습니다.

최소한의 배려로 잔에 드릴까요 물어봐 주셨다면 소소한 저의 행복이 지켜졌을 텐데 ..
종이컵 한가득 담긴 크림처럼 원망이 쌓여갑니다. .

결국은 제 불찰이죠.. 컵에 달라고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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