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페라리를 손에 쥐었습니다.
열심히 스티밋에 글을 쓴 덕분이죠. ㅎㅎㅎㅎㅎㅎ

거짓말이 아닙니다.

다만 자동차가 아닐뿐….. 페라리 용품은 많으니까요 ㅎㅎㅎㅎ

[경매] 98번째 판매글 - 스쿠데리아 페라리 블랙 EDT 125ml

으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경매재품중에 가장 비싼 제품이였습니다.

언젠가는 정말 페라리?? 꿈이죠 꿈

모두 원대한 꿈을 꾸소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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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지난번 제가 진행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surprise event !!! 비밀의 편지 내용을 맞춰라!!

오늘 그결과를 발표 합니다. 재미 있어요. 그런데 다들 눈치가 백단이시더군요. ㅎㅎㅎㅎ

정답 발표도 영상으로 합니다. 꼭 시청하세요. ㅎㅎㅎㅎ
https://youtu.be/7EmZCtvDUZs

정답은 Forever! Steemit. Ps: UPvote!!

이제 추첨 해야죠? 2017.08.30 현재 댓글 순서대로 적어 봅니다.

@coinyawong 님의 댓글 입니다.
Forever steemit Ps. upvote and follow

@coffeenut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steemit Ps. upvote and follow

@hjk96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with you PS : Upvote and follow me

@skt1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steemit Thanks! ps : upvote and follow

@mastertri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Steemt! Ps. Upvote and follow!

@ninzacode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Steemit! Ps: Upvote and follow kingbit

@asbear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steemit! ps. upvote is love

@successtrainer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steemians Ps. upvote me

@allpass 님의 댓글입니다.
땡큐에 보팅 날려봅니다 ㅋㅋㅋ

@greenjuice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steemit ps:upvote and follow and resteem

@jhani 님의 댓글입니다.
Forever steemit Ps : Upvote and follow

이렇게 총 11분이 참여 하셨습니다. 저의 영어를 너무 과대 평가 하셨습니다. ㅎㅎㅎ 모두 뒷에 문장이 더 있을 꺼라 생각하신듯합니다.

다들 비슷 비슷하게 답을 제출해주셔서 고민했습니다. 모두에게 1스달을 보내드릴까? 하구요.
그러나 그렇게 하면 또 일등이 서운 할것같아서 선정해보기로 했습니다.
1)첫문장이 같은가?2)뒷문장은 짧게 썼는가? 로 보겠습니다.

첫문장 : Forever! Steemit.
첫문장 통과자 : @coinyawong, @coffeenut, @mastertri, @ninzacode, @ninzacode, @asbear , @greenjuice, @jhani

두번째 문장 : Ps: UPvote!!
두번째 문장에 Upvote가 들어가고 가장 짧은 순서 3명
1등 @asbear입니다. 축하드립니다. 5$ 당첨
공동 3등 @coinyawong, @coffeenut, @jhani 뒷문장까지 같으시니 각 2$ 당첨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그 댓글에 Tipu 써비스로 송금하겠습니다. ^^
졸린 상황에 글을 쓰고 선정했으니 위의 기준에 어긋난다면 댓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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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이런 Steemit 에 대한 이런 저런 논란이 있지만,
저에겐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올리는 SNS,
아이에게 블로그를 시켜도 악플 걱정 없는 SNS,
아이와 부모가 공통관심사를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제에게 이 3가지가 Steemit 을 할 이유로는 충분합니다.

Steemit 때문에.. 저녁에 아이와 대화 시간이 늘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성인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 해주는건 곤욕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공통의 관심사 때문에 아이의 눈높이는 조금 올리고 우리는 조금만 낮추어도 되니까 훨씬 재미있습니다.

자신의 포스팅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bakhasatang

색을 고르는 엄마와 아들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슬픈 범고래…

이 파랑 고래는 결국 아빠의 욕심으로 까망이 고래가 됨

이고래들은 아들의 이벤트를 통해 나눔을 합니다.
팔로우 100명 감사&고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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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검 현장은 수산물 시장입니다.
휴일에 점검을 하기에 아무도 없죠.
그런데 물고기 한마리 바닥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왜? 이녀석은 여기서 죽어 있을까?

답답한 수조가 싫어 힘차게 뛰어보다가 그만 수조 밖으로 나온 걸까?

아니면 언제가 될지 모를 죽음을 기다리는 공포와 숙련된 칼에 해체되어 상품이 되는 동료들을 보면서 물고기로서 존엄을 지키기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껄까?

죽은 물고기는 말이 없이 없으니 알도리가 없군요. 아 살아 있어도 말은 안통하죠 ㅎ

고기야 너의 죽음이 아까본 수산물센터 평상 밑에 사는 고양이에겐 풍성한 하루를 선물하겠구나

점심 뻘글 이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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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질문 같지만 아닙니다. 저의 생활속에 깊이 들어온 스티밋 이야기 입니다.

전 두번 kr-mark을 이용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글보상에 의한 판매 제도이기때문에 여유있는 맘으로 구입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
1) @movie-sell 님의 영화권 입니다. (잠정 중단중)

2) @greenjuice 님의 경매를 통해 낙찰 받은 치킨과 콜라 셋트

두번의 구매 모두 만족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가 아니라 경매낙찰을 하다가 생긴 송금 오류를 바로 잡는 과정에서의 본 스티밋 생태계 이야기 입니다.

[kr-market]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 교환권- 20번상품
이 포스팅을 본 전 입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낙찰 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낙찰금액을 TipU로 보내 보고 싶었습니다. tipU 애용자로 큰돈도 보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댓글로 남겨지니 greenjuice 님도 잘 보실꺼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전 주로 모바일을 통해 스티밋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사용중인 아이폰의 파손으로 손에 익숙하지 않은 안드로이드폰을 며칠째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단이였습니다. 댓글을 단다는 것이 그만 대댓글로 달아 버린겁니다. 그리고 잘 읽지도 않죠.(영어는 패쓰하는 버릇….)

그런데 뭔가 이상한 낌새가 있었습니다. 분명 돈도 갔고, 댓글도 달았는데 greenjuice 님의 답변이 없는 겁니다. 바쁘신가 보다하고 넘어가기는 시간이 길어진다 싶을 때쯤 저의 포스팅에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때 까지도 전 송금 실수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해맑게 답변을 달죠 ㅎㅎㅎㅎ;;;;;

그리곤 퇴근 즈음.. 메일로 다이렉트 메세지 알람이 연속 3개가 옵니다. 직감적으로 뭔가 잘못되었구나 싶었죠. 그렇죠..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죠.

제가 송금을 보팅 봇계정으로 보낸겁니다. 그 보팅 계정은 잘못된 형식으로 온 송금이니 바로 돌려 보냈습니다. TipU에게…

퇴근 시간에 멍청한 짓을 한 자신을 탓하며 후회한들 무슨 득이 될까요.. 그래서 쿨하게 다시 경매 낙찰금액을 송금했습니다. ‘조금 비싼 치킨 먹지 뭐, ‘ 이런 심정이기도 했지만 이렇게 대응할 수 있었던것은 판매자인 greenjuice 님의 태도 였습니다. 저도다 더 안타까워하시고 보팅봇 계정에 들어가 돈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아보고, Tipu 계정에도 댓글로 설명하구요. ㅎㅎ

송금 즉시 치킨 쿠폰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제 지갑으로 7SBD가 들어왔습니다. 판매자의 글은 이렇게 달렸습니다.

쿨한 판매자와 클한 구매자 ㅎㅎㅎㅎ

둘만 이렇게 끝났다면 이글은 자화 자찬 글이요, 꼼꼼하지 못한 한 남자의 실수담이겠죠.
전 Tipu에게도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무려 영문으로… 우리에겐 구글의 인공지능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기분좋게 치킨을 먹고 보낸 메세지에 1시간 정도후에 답장과 돈이 들어왔습니다.

혹시 은행권에서 송금 오류를 경험해 보셨나요? 말도 마세요. 정말 짜증 지옥을 경험하실 겁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투명한 스티밋 (블럭체인) 안에서는 잘못을 바로 잡는게 쉬웠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물을 던집니다. “모두 행복한 결말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스티밋 안에서라면 가능합니다.
상호신뢰를 할수 있는 시스템안에서,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사용자들, 그런 사람들을 위로 하는 동지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모두 행복한 자본주의를 맛볼수 있을 것입니다.

돌려받은 낙찰금액을 다시 송금하며 메모에 남긴 글의 캡쳐사진을 올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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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성격의 판매입니다. 훗날 초를 팔기위한 초석이죠 ㅎㅎㅎㅎ
오늘도 한땀한땀 장인 정신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오늘 득템한 고래모양의 보석함에 초심을 세우고 잘 녹인 밀랍을 채웁니다.

잘 건조중입니다.

적당히 굳은 상태에서 초심을 알맞는 상태로 컷팅( 크기 비교하시라고 백원크기의 1페소 동전과 함께)

우리집 귀염둥이 하니와도 한컷… 아니 두컷 ㅋㅋ

많이 참여해주세요. ㅎㅎㅎ 솔직히 손해보면 슬플껍니다. ㅎㅎㅎ

판매방식 : 경매

상품명 : 밀랍초

경매시작가 : 1SBD

경매 참여 : 보팅과 호가 댓글

경매종료날짜 : 페이아웃

구매 가격 : [최고 입찰금액 - 글값 x 0.375(SBD) = 구매가격]

EX)글보상 $10이면 x 0.375를 계산한 3.75(SBD)만큼 금액을 빼어드립니다.

호가 단위 : 1S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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