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TALK: 에바를 아시나요? 인간의 감정 읽는 ‘소셜 로봇’ 눈앞에

인공지능과 노봇의 발전은 상상이상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구나 이젠 사람의 감정을 배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요. 오늘 기사를 꼼꼼히 읽다보니 이부분이 눈이 띄였습니다.
로봇이 사람의 감정을 학습하고 그것을 표정으로 드러낸다는 것인데, 그 학습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얼굴 사진 데이터는 네덜란드의 행동과학연구소가 오픈소스 형태로 개방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다. 네덜란드 행동과학연구소는 67명의 서양인이 행복, 분노, 슬픔, 중립, 놀람 등 8가지 감정을 정면과 측면, 대각선 등 5개의 각도로 촬영한 8040장의 사진 데이터를 확보하고 비영리 연구용으로 데이터를 개방해 놓고 있다.”

읽으실때 어떻셨나요? 전 몇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ㄱ.네덜란드는 참 쓸대없어보이는 연구을 오래전부터 했구나
ㄴ.서양인 67명의 데이타 베이스로 감정을 배운다고?!

우리 나라에선 이런 연구가 큰비용을 펀딩받아 운영이 가능할까요? 그것도 비영리로 말이죠.. 당장에 이익실현이 되지 읺아도 학술적 가치가 있다면 지원과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사회가 어떻게 변화 되야 할까요?

서양인과 동양인은 감정의 표현이 다릅니다. 미묘하게 말이죠. 감정을 표현하는 표정과 동작도 다르지요. 사양인의 표정으로 공부한 로봇의 얼굴은 동양인의 얼굴이라도 왼지 그 표장에서 만큼은 이질감이 있을것 같네요.

서양기준의 데이터가 먼저 쌓여서 미래사회에 인공지능 로봇이 써비스를 할때 동양인들은 더 불편부당한 대우를 받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토요 특근중이라 밥먹고 주절 주절 글을 써보았습니다. ^^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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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아들이 @bakhasatang 로 스티밋에서 활동중이며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 컨디션도 나쁜데다가 계속되는 야근으로 아들을 도와주지 못해 글을 못 올렸습니다.

어젠 오랜만에 글을 올렸는데 스스로 자신의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미안하다면 사과문을 한장 그리더라구요. 아들에겐 스티밋의 공간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중요한가 봅니다. 아들에게 미안했어요.

며칠전 드디어 @tata1님의 글이 족자가 되어 도착했습니다. 스스로 값을 치루겠다는 아들이 대견하여 저희 부부가 족자로 만들어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Tata님께 비용을 지불하고 족자로 부탁을 드렸고 그것이 도착한거죠.

족자가 도착하던 날이 아들 농구클럽할동하던 날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옷도 머리도 땀범벅입니다. 그런데 얼굴이 참 밝아요. 너무 좋은겁니다.

야근하는데 아내가 보내준 사진속 아들이 즐거워 하는게 보이니 기분이 싹 풀리더라구요. 자녀가 진심으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건 부모에겐 선물과도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글써주신 @tata1님과 애정을 가지고 아들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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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비트입니다. 오늘 미쳐 챙기지 못한 업무때문에 불똥이 떨어져 이제야 집으로 갑니다.

은단껌을 아시나요? 최근에 한통을 사서 먹었습니다. 추억의 맛이랄까? ㅎㅎ 이 껌을 먹을땐 아버지의 은단이 생각 납니다.

그런데 이 껌 종이에 만화가 있지 뭔가요^^. 어릴적 풍선껌에는 만화책이 들어 있기도 했죠 ㅎㅎㅎ

이 만화는 은단껌 답게 사회 생활의 애환을 담았더군요.
웃픈 현실 반영에 피식 하고 웃어 봅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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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meonggage를 운영하는 @kingbit 입니다.
물건 판매 포스팅을 하는데 물건이 낙찰되지 않아 싸인 이익금으로 모자 2개를 추첨을 통해 나누어 드린다고 했습니다.

페이아웃이 어제 였지만 회사 일로 정신없어 오늘에서 발표를 합니다. 일단 보팅과 리스팀 그리고 참여 해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ghana531 @skuld2000 @isaaclab @hjk96 @tworld @yirgacheffe2shot @hyokhyok 한분 한분 찾아가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

추첨은 번호이름 추첨기로 했습니다. (http://www.zetswing.com/lucky)

참여자 분들의 이름을 모두 입력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yirgacheffe2shot 님과 @isaaclab 님은 댓글 남겨주시고 스팀쳇 @kingbit 으로 주소, 연락처 남겨주세요.

또 열심히 구멍가게에 물건 팔아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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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다. 프리 와이파이 . 그런데 읽어보니 결국 마케팅 차원의 지원이군요. 서울경기는 퍼블릭와이파이라고 시정부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사진-픽사베이

“나만 몰랐나?”…통신사 Free 와이파이는 누구나 공짜
–기사발췌–
“성명, 전화번호를 입력해 인증받고 광고 영상을 시청하는 등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접속할 수 있다. 추후 마케팅을 위한 정보수집 동의를 받는 통신사도 있는데 원치 않아 동의를 안 해도 와이파이 이용은 가능하다.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기도 하지만 재인증을 받으면 다시 접속할 수 있다.”

자기가 사랑한 사람에게 이런식의 복수는 자신의 사랑 또한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리벤지포르노라니… 아무리 사랑해도 영상은 찍지말자..

근데 이건 왜 꼭 여성에게만 복수가 되는건지 남자는 그래도 되는건가…

정부 ‘몰카 무관용’..’리벤지 포르노’ 유포 무조건 징역형(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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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페북이가 2년전 오늘 사진이라고 보여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론 이사진을 좋아합니다.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의 애정이 묻어 나기때문입니다.
(저만 느끼는걸수도 있습니다 )
이사진은 20대 시절에 교사와 학생으로 만난 사이에서 10여년이 훌쩍지나 이제는 동지로 만난 제자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중국에서 만난 20여명의 학생중에 두명이 부부가 되었고 그 부부가 학교의 운영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제자들을 데리고 온겁니다. 이년전 오늘 그 부부를 만나러 한달음에 달려가 만날때 제자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그러니 사진속 저도 애정 넘치는 눈으로 찍어주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죠.
순간 빛을 담아내는 사진이지만 때론 이렇게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달해 주니 신기할따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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