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나포함)

뭐라도 해야한다
어무것도 않하면
잊혀질 것이다.
I have to do something. If not, it is forgotten.

식사들은 하셨나요?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싸여 있는 축하 메세지에 놀라버렸습니다.

역시 스티미안은 따뜻한 사람이 참 많구나 싶습니다.

오늘은 예전 사진첩을 보다가 어느 광고 캡쳐 내용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스티밋을 하는 가장 큰 덕목은 바로 꾸준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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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된 중년 남자 (축하받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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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이면 9살 되는 킹비트 입니다. 어제는 9살기념으로(이틀 빨리) 아내가 맛있는 갈비를 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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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잊고 있었네요. 중요한 날이건만… 사실 전 40년 + @ 전에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왜 9살 기념식을 하냐구요?

저희 집에선 저에겐 3번의 생일이 있습니다.
1)주민등록상의 생일 - 카드사들이 축하메세지를 보내줍니다. ^^
2)집안생일 - 아버지가 딱 두달 늦게 출생신고를 하셨죠. 한여름에 태어났습니다.
3)그리고 10월30일.. 이날이 또다른 저의 생일입니다.

오늘 전 아내가 오래전 사용하던 수첩을 읽었습니다. 7개월 정도의 기록이 담겨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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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을 읽다가 웃기도 하고 정말 큰 소리로 울뻔했습니다. 담담하게 있는 아내 때문에 참았지요.

  • 이 수첩은 저의 병상 기록입니다. 전 2008년 급성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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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수첩에는 정 말 꼼꼼하게 아내의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 항암제 투여로 투병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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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에 태어나 얼마 되지 않아 아이를 멀리 보낼수 밖에 없었던 아내의 절절한 편지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아이가 엄마아빠를 사랑에 대해 고민하게 될때, 읽고 엄마를 이해할 날이 오겠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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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첩의 끝까지 날마다 제 피검사 수치와 방문하신 분들의 이름과 후원금의 숫자가 적혀있더군요..
아내 “ 당신은 열심히 살아야해” 한마디 합니다. 정말로 전 사랑의 빚을 많이 진 사람이더군요.

  • 아 왜 9살인지 이야기하다가 멀리 돌아 왔네요. 제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날짜가 10 월 30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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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차고, 걷는 연습을 하고 그렇게 서서히 다시 혼자 걷게 되고 다시 뛸수 있기까지 3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러니 전 이날을 다시 태어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념을 안할수 없죠.

(많은 백혈병 환자들이 조혈모세포를 이식받기 까지 길게는 수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식만 받으면 모든것이 좋아질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 투병의 시작은 이식후 입니다. 이식후 일어난 일들은 말로 다할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였습니다. 혹시 주변에 투병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긴 호흡으로 곁에 머물러 주십시요.)

정말 이날은 축하 받고 싶은 날입니다. 마음껏 축하해 주세요. ^^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순간을 함께 해준 안사람에게도 메세지 남겨 주세요. 꼭이요 ^^ 30일이 아닌 29일 오늘 올리는 이유는 30일 저녁에는 안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꽃다발 가지고 회사로 가볼까 해요. ^^

고통에 잠못이루는 어느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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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초기 항상 웃게하려고 노력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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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EEM을 드립니다. 1분 남았 군요 (18:36)

제가 며칠전 나의 첫 글, 첫 소통, 결정적 보팅 이라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스티밋의 여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hefirst 테그를 사용하여 포스팅하시는 분들중 선착순 10분께 1STEEM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4분이 포스팅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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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4분께 1STEEM을 보내드렸습니다. 스티밋 사용자들 모두 sTeem의 가치가 높아지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로 SBD가 아닌 STEEM을 보내드렸습니다. 스티밋에서 오래 오래 즐겁게 활동하시면서 활력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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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첫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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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해냈다!!! (부)계정만들기 (Vessel 이용법)

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스티밋을 하다보면 부계정을 만들고 싶거나 주변사람들 계정만드는걸 도와 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또는 닷컴의 이름을 미리사놓고 비싸게 파는 것처럼 미리 주소를 선점하기도 합니다.

Steemit.com 을 통해 계정을 만들면 스팀재단에서 일정량의 스팀파워를 무상으로 줍니다. 그러나 전화번호 인증을 해야하고 또 신청을 한다고 바로 되는게 아닙니다.

  • 스티밋의 계정을 만드는 통로는 여러가지 입니다. 그러나 초보에겐 멀고도 험합니다.
  • 이미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검색이 용의하지 않습니다.
  • 스티밋의 특성상 타임라인에서 밀린 글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드론을 구입하고 촬영을 취미로 동료를 위해 계정을 하나 선물할까 합니다. 그래서 계정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제방법은 Vessel 이용법입니다.

  • Vessel 다운로드 관련 링크
    왕초보도 해냈다!!! 스파 위임(빌려주기)하기 (Vessel 이용법)

  • 베젤에서 아이디 만들기(Create account)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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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SP를 위임해줄 계정선택 2)새로 만들고 싶은 계정명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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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사항 내용 : 원래 가지고 있던 계정에서 새로 만들 계정의 계좌에 0.2steem 주고 29sp 를위임해준다. 는 내용입니다.

  • 2)번의 자리에 원하는 이름을 넣으면 사용가능하지 체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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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밋상태가 불안정하면 베젤도 불안한듯 보입니다. 체크상태에서 계속 뱅글 뱅글 돌기만 하기도 하더군요. )

  • 정상 작동할때는 바로 바로 체크 되어집니다.
  • 2)번까지 완성후에는 3)Create account 를 누르면 아래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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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보시는 디테일들을 모두 복사해서 따로 저장하세요.
  • 이게 끝났다면 컨펌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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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에서 선택한 임차를 해줄 계정의 베젤의 암호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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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정이 완성되어졌습니다. 베젤의 Account를 선택하시면 만드신 계정이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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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렇게 표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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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mit에 접속하여 만든계정으로 접속해 봅니다. 그리고 지갑을 열어보시면 처음 내용처럼 0.2STEEM 과 29SP가 임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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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인 저도 만들었다면 여러분도 만들수 있습니다. ^^ 아래는 계정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의 링크 입니다.

관련링크들

스팀잇 계정 직접 만드는 방법 https://github.com/steemit/steem-python 이용하기
스팀잇 계정, 발급 대기 없이 즉시 만드는 법 https://account.steem.vc이용하기
@nhj12311님의 Steemit Creator Utility : https://nhj1002.github.io/
https://anon.steem.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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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t 에서 Qtum 거래시 Qtum을 준다네요. (공짜는 받아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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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거래소들이 고객유치를 위해 경쟁이 치열하네요. 소비자는 득이죠.

출처 및 공지 링크
https://www.coinnest.co.kr/gonggao/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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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j coin 이 무려 35% 점프. 결론 역시 steem 이 좋아 ^^ _(수수료없는 코인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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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Torj coin 을 얻기 위해 컴퓨터 공간을 임차하고 있습니다. 몇 안되는(12개) 코인도 가지고 있습니다. 코인의 보관소는 www.myetherwallet.com 입니다.
마이이더 월넷에서 토큰 출금하는 것도 시도해볼겸 12개의 코인을 거래소 지갑으로 옮기려고 했습니다. (아싸 포스팅 할꺼 생겼다 ^^)

사실 전 암호화폐의 생리를 잘 모릅니다…

1.지갑주소와 옮길 갯수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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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렌스젝션 버튼을 누르니 뭔가 튀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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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제 전송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4.뭐지 에러가 떳습니다. 무섭네요.. 나의 코인 날리는건 아닌지.. 급히 찾아봤습니다. 구글 번역…

엥 뭐지 수수료(가스) ….. 내 지갑에서 지갑으로 보내는데?? 거래소도 아니구….

전 사실 암호화폐를 잘 모릅니다. 송금 수수료는 거래소에서만 가져가는 줄알았는데 이런이런…

더군다나 수수료가 0.01ETH라니요. STORJ 12개가 35%올라도 수수료 가격과 비슷하군요…
결국 STORJ를 옮기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니 sTEEm이 얼마나 좋은지 깨달았습니다.

보내때 수수료가 없어요. (거래소에서 보내는것 말구요) STEEMIT 안에서는 상대방 아이디만 알면 보내고 싶은 만큼 고스라니 가지요. ^^

와 스팀이 좋은거였어~ 결국 스팀자랑이되었네요.
다른 암호화폐중에도 송금수수료가 없거나 적은 것들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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