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Bucket list” -“Hand stand”(물구나무서기)

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언젠가 저의 버킷리스트에 대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물구나무서기 (Hand stand)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내 육신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를 따라 운동장에서 뛸라 치면 마음보다 1미터쯤 뒤에 오는 다리 때문에 넘어져 보셨을 겁니다.
(아이 채육대회에서 넘어지면 정말 챙피합니다 )

내 다리인데 원하는 맘큼 안올라가고
내 손인데 물건을 숙여 잡을때 아이고 소리가 나옵니다.

아픈후에 걷는게, 서있는게 내 맘대로 안될때 세운 목표가 물구나무서기 였습니다.

마음만 먹고 1~2년이 지났습니다. 팔힘을 키우는데 또 1년이 지났습니다.

내 몸에대한 목표는

“자신의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것” 입니다.

겨우 자세를 잡게 되었습니다. 벽을 의지하고 물구나무 선체로 옆으로 이동하기 까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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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과 비슷하게 체력을 끌어 올리면 무너지기를 반복했습니다. 무너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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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서기 최종목표는 산위의 멋진 바위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열심히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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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은 가능하냐구요???

아니욧… 포기는 아니지만 중단 상태입니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머리 쪽으로 피까 쏠리고, 그렇게 되면 안압이 올라갑니다.

2년전쯤 “녹내장”판정을 받은 저에겐 치명적입니다. (시력이 상실 가능성 높아짐)

그러나 여전히 저의 버킷리스트엔 물구나무서기가 있습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한다면 그땐 다시 꺼꾸로 서 보이겠습니다 .

여러분의 버킷리스트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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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카드 포인트를 찾자. (카드포인트 = 돈)

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지난번에는 잠자고 있는 통장의 잔고를 한꺼번에 볼수 있는 싸이트를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내 계좌가 몇개더라?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후기)

저의 정보성 포스팅은 저의 호기심으로보터 출발합니다. (어제 카드포인트로 영화한편을 봤는데 그래서 다른 카드에는 포인트가 없나 궁금해 졌습니다. )

여신금융협회 카트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소개 합니다.

https://www.cardpoin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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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플합니다. 그레잇~~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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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검색가능한 카드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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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포인트조회를 누르시면 간단한 개인정보를 넣으시면됩니다. 전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했습니다. 다른 복잡한 프로그램을 깔지않더군요.(설마 실명에 스티밋 아이디를 넣으시는건 아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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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용하는 카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기억력이 좋질 않으니 모두 체크하고 진행했습니다.

뭐 특별한건 없으니 혹시 기억못할 카드가 있을수 있으니 모두 체크 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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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모르고 있던 포인트가 있었다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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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를 누르시면 해당 카드사의 포인트사용가능한 곳으로 연결됩니다.
해당 카드사 로그인시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농협기준으로 설명드를께요. ^^ MY포인트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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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싸이트들은 화면 캡쳐 프로그램을 막아서 사진을 못올렸습니다. 전 농협 포인트를 저의 통장에 현금으로 환급받았습니다.

농협이 이런 써비스를 하는겁니다. 가드사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는 현대 카드몰을 이용하도록 유도합니다. 현금처럼 쓸수 있지만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시켜주지는 않는군요.

카드사들의 공통써비스는 이렇게 기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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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인트는 분명 현금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자신입니다. 꼭 사용하세요. 꼭이요~~ 오늘 저녁에 이포스팅을 보신분들은 꼭 들어가보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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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돈 찾으실 겁니다. 그러니 보팅 팍팍 ㅎㅎㅎㅎㅎ

뉴비들도 보시라고 테그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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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스티밋의 친구 Steepshot 사용법

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steemit 의 아이디를 이용하는 또하나의 써비스가 나왔더군요. 인스타그램과 유사합니다.

https://steepshot.io/

Share moments, earn coins! 자신들의 정체성을 한문장으로 설명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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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어플과 웹을 이용할수 있게 해놓았군요. 안드로이드용 어플은 설치는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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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이폰용은 아직 이용할수가 없어 아쉽네요. 애플은 어플에 대한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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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Belarusian Store에서 출시를 준비중이군요. (아이튠즈 스토어 나라별 계정만들기는 다음에 한번 포스팅 할께요. 지금은 미국계정하나에 거의 모든 어플이 올라오지만, 초기에는 특정 국가에만 출시되는 어플이 많아서,저도 한 5개국 스토어 아이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과 한국 스토어 아이디만 사용합니다.)

뭐 결국 웹을 이용하여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스티밋아이디를 이용하는 서비스들은 스티밋 블로그 타임라인에 올라옵니다. ( 타임라인을 복잡하게 하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꺼려집니다.)

웹써비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alpha.steepshot.io/

스티밋 아이디와 포스팅 키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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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접속화면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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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 가면 다른 사람들이 올리는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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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의 하트를 클릭하면 됩니다. 자신의 보팅비율도 알려주지 않는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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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를 클릭했을때 아래와 같은 안내가 나옵니다. 실시간으로 빠르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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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 한장 남겨 보겠습니다. (저를 팔로우하신분이라면 이 포스팅전에 올라온 하니의 손을 보셨을 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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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올라갔습니다. 이용해보니 아직 준비해야 할 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스트밋 블로그에 올라가는건 제발 선택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하는 건 환영합니다. 다만 이미 있는것의 아류작만 계속나온다면 사용자들도 지루합니다. 바라기는 스티밋의 장점을 잘살리는 그러면서도 독립적인 서비스의 출연입니다.

새로운분들도 써보시라고 뉴비 테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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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ake hands


Hello
nice to meet you. steepshot users.
Let’s shake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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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지금 어디쯤? #Where are you?

아슬아슬
위태위태
조마조마

이런게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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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안전한 곳 사진 트릭입니다. ^^
요즘 너무 아슬아슬한 맘이라서요.
(코인판이나 우리 인생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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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집을 나갔다. 그래 일탈이다 ㅎㅎㅎ

금요일부터 아내가 집을 나갔습니다. 3박4일 ㅎㅎㅎㅎ
다툼이 있었던건 아니구요. 여 형제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을 갔습니다. IMG_4570.JPG

이런날은 우리도 마음껏 놀아야죠.

토요일 아침 늦게 까지 푹

잤습니다. 아내가 있으면 결코 잘수없는 시간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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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배고프니 가볍게 국수 한그릇 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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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553.JPG](https://steemitimages.com/DQmNgEjNumCt22U8RHKLivLkf8U7d8Y9AAmTbWZoX7bkhLT/IMG_4553.JPG)
![IMG_4552.JPG](https://steemitimages.com/DQmUhSKjuPnbEDx1fHJbZAf9bSNNibfr5z4n8X4uoQQmu3U/IMG_4552.JPG)

이제 뜨근하게 목욕을 갑니다. 대중탕은 아들이 좋아하는 놀이터 입니다. ㅎㅎ
![IMG_4556.JPG](https://steemitimages.com/DQmSspUHF7qGLtddoJdm1VMXz9vTpfzwrbvtWii6nZfxvbA/IMG_4556.JPG)
몸도 깨끗하고, 기분도 좋으니 이제 카페로 ~ 슝~
![IMG_4558.JPG](https://steemitimages.com/DQmYnMsddjWmK9ucLx1zopQdweQaR8Pw74H4H4nANGtEJrL/IMG_4558.JPG)
![IMG_4559.JPG](https://steemitimages.com/DQmWp9UPmEStkKj9pm7mHnGWRH8yWfoR5jKRLSwGP35SPzX/IMG_4559.JPG)
아들의 요청으로 케익도 한조각

그리고 거기에 늦은밤 영화까지 봤습니다. 더 중요한 건 음료수와 팝콘을 하나씩 먹었다는거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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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569.JPG](https://steemitimages.com/DQmbL8CWM3f5RJZx1UeeCpmPEpTTAmLQTcHonQRprGsAazg/IMG_4569.JPG)

역시 이맛이지. 일탈이야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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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보가 보고 싶네요.
혼나면 안되니 우린 점수를따야 합니다.
그래서 전 빨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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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아들 @bakhasatang 은 설걷이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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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려묘 하니(수컷)은 아내가 없다고 또 단식 투쟁중입니다.

엄마를 대려와라옹

냐~~~~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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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567.JPG](https://steemitimages.com/DQmekFXBzepeGWAmbCHdPnKcxB5hYJWUtJKA4dgh6cTDBck/IMG_4567.JPG)

#### 여보 빨리와~~~ 우리의 일탈은 하루면 족해.... 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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