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3번의 예언?! / 언제쯤 이루어질까???

누군가가 자신의 운명을 말해준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것도 시간차를 두고 모두 다른 사람에게서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면 말이죠.

오늘 미국에서 온 지인을 만나 지나간 이야기를 하는도중 생각난 나를 향한 3번의 예언?!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1.20대쯤 나의 멘토로 부터
“Kingbit 은 돈에 어려움 없이 살것같은데…”
2.30대 후반 사회로 복귀하면서 본 면접관으로 부터
“Kingbit 은 돈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실 겁니다.”
3.2번의 일이 있은후 2년쯤 후 또다른 면접 장소에서
“Kingbit 얼굴은 돈이 붙을 얼굴인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시겠어요?

전 그저 덕담정도로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ㅎㅎㅎㅎ

오늘의 대화 장소에서
우리 아내의 말에 빵 터져 웃고 말았습니다.
“혹시 지금 우리 사는게 그분들이 말한 부의 정점이 아닐까?”
이제 겨우 조금이나마 안정감을 누리고 있긴합니다.
금융자산이 쌓이는것도 아니고 부동산이 있는것도 아니죠.

만남을 끝내고 집에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그 각기다른 3분은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
그분들의 기준은 뭐였을까?
.
.
.
.
.

가장 가능성 있는건 스팀잇에 들어온 일이 아닐까?
조금이지만 스팀을 보유하고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금이 구분들의 예언이 이루어질 징조가 아닐까??

자 여러분,

여러분은 부의 관한 예언을 3번이나 들은 사람의 선택과 함께 하고 계신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 부자 되실겁니다. 오늘밤 기분좋게 주무세요.

(사족 : 그저 웃으면서 읽으시면 OK! 의미부여는 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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