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야기) N잡(job)족이 뜬다?! 그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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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ngbit입니다. ( 원래 글은 세계화 4.0 시대의 금융변화를 살펴보고 그것에 적용될 블럭체인산업의 기대감을 쓰려고 하다가 글의 방향이 전혀 다른게 흘렀습니다. )

인공지능과 자동화, 인너텟기반의 플렛폼들의 확산으로 전통적인 주 5일 근무 9시출근 6시 퇴근의 직업은 점차적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소득원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빠른 은퇴나 또다른 직업선택을 위한 재훈련에 필요한 자금운영을 마련해야 할때입니다. .

미국 부르킹스 연구소는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확대되면 식당종사자,사무직 근로자 등 저숙련 근로자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으로 내다보았음.또한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가 46개국 800개 직업,2,000개 업무를 분석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ㆍ로봇 기술의 발전에 따른 자동화가 확산하면서 2030년까지 세계 4억~8억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출처 : WEF , 새로운 세대를 위한 4가지 핵심 금융서비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일주일 전 각 언론을 통해 N잡족에 대한 기사들이 나왔다. 가장큰 변화는 자신의 직업이나 직장이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인식의 변화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뉴스의 포커스는 여러 직업을 갖는 것에 대한 긍정적 측면을 많이 부각했다는 것입니다.

설문조사 대상 밀레니얼 세대 가운데 34%가 2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X
세대보다 훨씬 높은 비율임. 밀레니얼 세대는 직업에 대한 유연성을 선호하고 빈번하게 직업을 바꾸는 것에 대해 편하게 생각하고 있음
출처 : WEF , 새로운 세대를 위한 4가지 핵심 금융서비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여러 직업을 갖는 것의 부정적 측면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주”직업에서의 관계, 직무에 소홀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투잡을 생각하거나 은퇴후 새로운 일을 찾고자 노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40~50대에는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주식, 부동산을 기웃거리거나 공부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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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킨테크”(어떤 과정을 거치던 치킨집을 차린다는 의미)를 타거나 유행에 따라 프렌차이즈에 가입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하여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보다는 큰회사에서 세워 놓은 기획, 마케팅이 더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행동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1.현재의 직장에서 좀더 직무 능력을 향상 시켜 급여를 올린다.
2.투자에 대한 공부를 한다. (=금융상식을 키운다)
3.목돈지출 항목을 줄여나간다. (운동으로 몸관리는 필수)
4 나를 기준으로 접근성이 좋고 할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자.

이런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 4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20대 경험을 살려 통기타 초급레슨을 할까? 중국어 초급레슨을 할까? 도서관 강의를 다시 나가 볼까? 등등….
그런데 답이 잘 찾아 지지 않았습니다.
1~3번을 유지하면서 4번을 하기란 결코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현재의 건강과 삶의 질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론 steemit 커뮤니티 활동에 좀 더 공을 들이는 것이 가장 이롭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CT, AAA, 언어의 문제로 다른 니트로사이트들에서 활동못하는 아쉬움이있습니다. 아~~ 영알못의 비애)
1.접근성이 용이합니다. - 인테넷과 모바일환경으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합니다.
2.치킨테크, 프렌차이즈보다 투자비용이 저렴합니다.
3.초기시장으로 충분히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영역입니다.

4.다른 블럭체인과 다르게 강력한 실사용자 활동으로 재미가 있습니다.
5.주식처럼 수동적 참여가 아닌 이곳에서의 활동 자체가 적극적 발전 투자 행위가 됩니다.

이곳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가시면 어떨까요?
모기업의 주식을 들고 있다고 그 회사를 위해 우리가 해줄 무언가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글을 쓰고 소통하며 자신의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행위 자체가 경제적 활동이며 투자이고 steem을 키워가는 행위입니다.

좋은 주말밤 되세요. ^^

World Economic Forum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은 전 세계 정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지도자들간 범세계적 이슈, 정치‧사회적 도전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회의

-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교수(현 WEF 회장)가 1971년 유럽의 기업인을 초청, 유럽 경제문제를 논의한 데서 출발해 매년 각국 정상 및 각료급을 포함, 정치·경제·학계·언론계, 국제기구 및 시민단체 등 2-3천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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