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오늘 부터는 아들과의 삶의 이야기는 이 대문을 써보려구요. ^^
박하사탕 @bakhasatang 과 함께 하는 삶이야기와 잘 어울리나요?
다들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쉽지 않죠? 에너지의 차이가 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특근으로 천근 만근인 나와 에너지 소비가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아들.. 그러니 충돌이 날수 밖에요. 박하사탕은 아빠가 하는 일을 자기가 해보고 싶어합니다. 남자 아이와 아빠의 관계가 대부분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아들은 아빠를 동경하면서도 넘어보고 싶은 대상인듯 합니다.
이런 아들의 힘을 빼기 위해 ㅎㅎㅎ 세차와 박하사탕의 이벤트 선물 발송을 했습니다. 세차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 입니다. 선물발송을 직접 하게 하므로 사회성 교육도 할 수 있습니다. 약속의 실천이라는 의미도 있고 선물 포장이나 택배 발송 같은 것들은 아직 해보지 않은 것들이니까요. 참 택배비비 6천2백은 아들돈으로 했습니다. 일단 제 돈으로 결제 해주고 현금으로 받았죠.
관련 포스팅 : 100팔로우 이벤트 추첨, Special thanks : @marginshort님
에코백에 선물들고 출발~~
세차하는 차량은 회사 차량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팀들과 타는 차인데요. 실내가 더러워져서 셀프세차장으로 왔습니다.
아들이지만 귀엽군요. ㅎㅎㅎㅎㅎ 절 닮아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모자 링크 : Kignbit’s MARKET 구성 : 스냅백 (1개) + 와펜 (5개) 판매합니다
움짤을 보시면 세차가 왜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인줄 아시겠죠?
물세척, 비누세척, 물세척, 실내 청소 순서로 세차를 맞쳤습니다. 전 이것만으로 피곤 피곤 하네요.
이제 박하사탕의 약속이행을 위해 택배를 보내야 겠죠.
뭔가 새로운 일을 가르쳐 주는데는 인~~ 내~~가 필요합니다. 이거 가르쳐 주다가 폭발할뻔 ㅡㅡ;; 그래도 저도 이젠 육아 11년 차니까 잘 참았습니다. ㅎㅎ;;;
수고한 당신 먹어라!!!
이렇게 오늘의 중요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아참 부자지간이라도 돈관계는 깨끗이 ㅎㅎㅎㅎ 택배비 돌려 받았습니다.
이포스팅은 @dyuryul님의 [최저보상 8th] 스티미안 33분 최저보상 지원사업 을 받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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