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가족휴가 마지막 코스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이름을 버리고 씨큐리움이라고 부르니 어감이나 중의적 의미도 잘살아나네요.
역시 사람은 관심사만 보입니다. 고래들만 보이네요. 참 레고 또한 로망이 있는 장남감이죠.
사실 해양자원에 관심이 없었는데, 레고 섹션이 있어서 너무 좋아습니다. 우리땐 레고 장남감은 아무나 못가지고 노는 부의 상징 장남감이였습니다. `~~
아이3명은 레고관에서만 놉니다. 뮤지움 입장료가 성인기준 3천원인데요. 레고방 입장료생각하면 이곳에서만 놀아도 돈버는 느낌입니다.
1층로비에는 해양생물 씨앗을 보관하고 있는 탑과 상어모양들이 잘 전시되어있습니다.
각층마다 해양 생물 전시가 잘되어있고,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바다속을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여러분 모두 이 고래 처럼 웃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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