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hobby 태그를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louispark 님의 이벤트 활성화에 동감하여 참여 합니다.
중2병~~ 그시절,
제 친구들이 기타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저 옆에서 뻘쭘히 .. 그렇지만 노래를 불렀죠.
그 모습에 안타까웠는지 한분이 블루톤의 기타를 사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기타연습. 손가락은 전기가 오듯 찌릿하다 못해 고통이 전해져 옵니다.
그래도 한곡을 치며 노랠 부를수 있다는 재미에 푹빠져 열심히 기타를 팼습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에겐 그렇게 들렸을 겁니다. ㅎ)
그리곤 뭐 한참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다행히 장비병은 없어서(아니 돈이 없어서) 기타는 총 3번 바꾸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건 요녀석
음. 상판에 있는건 낙서 아닙니다. 다들 낙서로 아시더라구요. ㅜㅜ. 부활 김태원씨 싸인입니닷!!!
관련책도 찾아보니 참 많네요. 그러니 제수준은 [천재A반을 위한 기타] 서적의 반 정도만 할수 있죠 . ㅎㅎㅎ
나머지 책은 욕심에 사 모아만 놨습니다. ㅋㅋ
그래도 최신곡이 아니라면, 포크송을 치면서 노래가 목표라면 가르쳐 드릴정도는 됩니다. 히히
이만 전 자야 겠네요. ~~ ‘
모두 인생에 악기 취미는 가져보시죠. 인생이 풍족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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