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때 아내의 페북에 하니가 떳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맘을 전달해 줄때가 있다.
하니를 향한 애정이 넘치는 사진이다.
유기묘로 만나 임보기간을 지나면서 정 情이 붙어 같이 산지 3년이 되었다.
고양이와 사람은 마음을 나누며 공간을 공유한다. 고양이는 인간에게 자신의 최소한의 구속만을 허락한다. 그러니 충심을 다바치는 동물을 원한다면 묘猫는 피하는게 좋다.
오늘도 하니는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을 먹고 싶어한다. 아마 사진이 찍은 후 아내는 “하니야 !! 너 뭐하니?!!”라고 큰소릴 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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