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너의 눈빛을 받아 줄수 없어.

회사 근처 마켓에 아기고양이들이 태어났어요.
반가운 맘에 보러 갔습니다.

헉 나무 이쁜 아이들이 4마리!!!

집사(고양이를 모시는 사람)들 사이에선 고양이는 자신을 키울 사람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4마리중 한마리가 나를 똭~~~ 처다보는 겁니다. 한참을 이자세로 말이죠. 집사의 직감으로 일았죠.
자신을 이뻐해라. 나는 너를 찍었다 뭐 이런 메세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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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쩌겠습니꽈. 제에게 “하니”가 있으니까요. 비록 이젠 잠만 자면서 먹을 것 만 찾는 존재지만요.
여전히 우리집에선 가장 사랑 받는 존재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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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냥이를 더 입양으로 키우고 싶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맘을 먹고 그저 눈빛만을 사진으로 기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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