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동안 기다렸던 카드를 받았습니다. 아내 것도 신청해 주어서 두장을 동시 수령했습니다.
일요일 산책후 우편함을 열어보니 바닥에 누워 있더라구요. 아내와 신청한 날짜가 꽤 차이가 나는데 동시에 받았습니다. 메탈카드여서 묵직합니다. ㅎㅎ
스테이킹 한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번째 스테이킹하고 카드 주문후 인기가 급상승하여서 루비카드는 품절 사태를 겪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결렸네요.
아내의 카드 신청을 위해 2월 14일 정도에 스테이킹과 카드 신청을 했으니 오래 걸렸네요. 전 더 오래 걸렸구요. 이건 개선이 필요합니다.
- 또한가지 이카드는 충전식카드입니다.
자신의 신용카드나 크립토로 싱가포르달러를 충전해서 그 금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조합은 하나비바 체크 카드라는데 전 아무리 등록을 하려해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환전 수수료가 없는 체크카드) - 전 신용카드로 싱가포르 달러를 구입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잘쓰는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은행 환전 수수료를 모르는 상황)
그래도 돌아가는 시스템이 너무 궁금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싱가포르 달러 환전 최소는 20SGD 입니다. 당연히 수수료가 붙습니다. 0.2SGD 입니다.
싱가포르 달러 환율은 이정도로 기억하세요.
- 충전 후 카페와 동네 마트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결제가 됩니다.
전 루비카드를 사용하니 2%의 캐시백을 MCO로 받습니다.
사실 수수료와 환율 계산이 복잡해서 손해가 나는건지 이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건 잘하시는 분들이 이미 글을 올렸지요)1.단순한 생각으로는 MCO가격이 떨어졌을 때, 2.사용전 바로 충전 사용, 3.편의점같은곳에서 통신사 적립과 할인 받기까지 하면 알뜰한 사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받은 mco 케시백을 줄때는 사용금액의 2%를 MCO시세 반영으로 주니까 mco가격이 훅 떨어졌을때 카드를 사용하고 MCO케시백을 받으면 가격이 상승 할때 이득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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