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신사 sK텔레콤이 블럭체인 플렛폼을 통해 자신들의 영역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플렛폼시장의 선점은 21세기 삼업에서 무척 중요합니다. 5G와 더불어 SK텔레콤이 블럭체인영역까지 잘 성장시킨다면 통신사의 선발의 자리를 확고히 할수 있겠다 싶습니다.
(사족 : 회사의 주식 동향을 보는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수 있겠네요. )
SK텔레콤 블록체인 플랫폼 ‘스톤’ 공개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SK텔레콤이 22일 개최된 블록체인 포럼 ‘BUIDL 아시아 2019’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스톤(STON)’을 최초 공개했다. 스톤 플랫폼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스톤코어 중심의 스톤 네트워크와 지갑, DID(분산아이디) 등으로 이뤄진 스톤 솔루션 컴포넌트로 구성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위에 셀프소버린ID(자기주권신원), 상거래, IoT(사물인터넷), 보험, 결제 등의 서비스가 붙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이미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기주권신원을 구현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강원 SK텔레콤 소프트웨어연구소 랩장은 “스톤 플랫폼 상에서 IoT 방식으로 자율주행차, 드론 등을 관리하고, 쏘카와 같은 공유경제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자산 보관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랩장은 “사용자들이 개인 키를 분실하면 암호 자산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해 이를 해결해줄 키스토리지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스톤은 다른 블록체인과 상호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 이더리움, 비트코인, EOS 등 다양한 채널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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