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없이 지낸지 10년이 훌쩍 넘습니다. 아이폰 사용을 하다보니 애플와치에 관심이 가지만 너무 비싼 나머지 사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Amazfit GTR이라는 스마트 와치를 구입했습니다.
스마트와치류를 알아보니
- 짧은 베터리 성능 :보통 2~3일
- 비싼 가격
이두가지가 진입장벽리더군요.
그래서 간단한 기능만 가진 스마트 밴드 시장이 형성 되었더군요.
그런데 샤오미가 다시한번 큰’실수’를 했습니다. HUAMI라는 자회사를 통해 스마트 와치와 밴드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들 그리고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저는 이중에 둥근 타입의 GTR을 구입했습니다.
제일 우수한점은 베터리 성능입니다.
문자와 카톡 그리고 전화연동, 심폐체크, 걸음체크까지 사용하는데 2주를 넘기고도 베터리가 많이 남는군요.
애플이나 삼성 LG의 스마트 와치에 비하면 여기서 게임 끝입니다.
“화면을 상시로 켜놓는 기능”을 써보니 두배정도는 짧아 지는갓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압도적인 베터리 사용입니다.
디자인면에서는 뭐 유명업체의 디자인을 가져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촌스럽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폰을 열지 않고 확인이 가능한것과 씨끄러운 환경에서 전화를 놓지지않고 알림을 통해 인지한다는 점에서 스마트 와치는 충분히 제역할을 합니다.
거기에다 운동할때 다양한 기록을 알려주어 운동을 할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더군요.
가격은 20만원미만입니다. 파는 싸이트마다 가격이 1~2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발품파시면 싸게 구입하실수 있을겁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Amazfit GTR 스마트위치 사용후기’